-저자 임성은 "국민이 원하는 정책, 헌법 속에 다 있다"
-전세가격 인상은 무조건 허용해야 하는가? 
-무상교육(1인당 1억4천만원 소요) 꼭 해야하나? 
-교육받을 권리가 대졸 실업자 남발? 
-정당의 활동은 민주적인가? 에 대한 문제제기와 해답 제시

 

[뉴스파인더 윤수지] 20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혁신의 필요성이 그 어떤 때보다 높아진 시점이다. 정치신인들은 물론 기존 정치인들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대정신을 반영한 선거 캐치프레이즈와 공약 마련에 한창이다.

이러한 시점에 국민이 원하는 정책을 헌법을 기초로 정리한 서적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국회와 서울시에 근무하면서 장기전세주택(SHift), 120다산 콜센터, 꼬마버스 타요 등을 직접 제안한 정책전문가로 “앞으로 국민이 원하는 바는 헌법 속에 다 있고, 헌법대로만 했다면 우리나라는 지상낙원에 가까울 것”이라고 하였다.  

경제살리기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큼에도 불구하고 선거구 획정은 물론 민생 법안 처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정치인들에게, 그리고 정치를 희망하는 후보들과 정책을 집행하는 공무원들에게 국민이 진정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 교훈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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