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임성찬 기자]중국 하얼빈에서 김종국의 첫 단독 콘서트 ‘달려라 김종국’이 오는 27일 개최한다.

▲ 김종국 중국 콘서트 포스터

최근 ‘런닝맨’ 등을 통해 중국에서 다양한 예능 활동과 음악 활동으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명실상부 한류스타로 우뚝 섰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개최된 김종국의 중국 첫 단독 콘서트 ‘달려라 김종국’은, 중국 하얼빈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콘서트 소식과 함께 많은 현지 팬이 몰려 콘서트 입장권은 오픈과 동시에 순식간에 매진되었다.

반면,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수많은 팬을 위해 김종국은 위챗 공중계정으로 콘서트 현장을 생중계 한다고 밝혀 그의 따뜻한 배려심이 돋보였으며, 위챗 콘서트 생중계는 중국에서도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핸드폰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얼반웍스이엔티 허건 대표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음악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때마다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하여 중국 현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으며, 앞으로도 현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많이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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