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감성의 듀오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칼린(CARLYN)이 29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가운데, 팝업스토어를 위한 뉴욕시티 에디션 ‘첼시’ 클러치백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번 달 들어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서울, 경기, 부산 지역에 6개 매장을 오픈한 칼린은 8월 29일부터 9월 25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3층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2535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칼린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칼린 팝업스토어는 뉴욕을 상징하는 빌딩숲을 모티브로 그레이와 실버 컬러의 디스플레이로 세련된 뉴욕시티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칼린 사업부 총괄기획 이재군 상무는 “소비자들에게 모던&아티스틱(Modern&Artistic)한 칼린만의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뉴욕시티 컨셉으로 팝업스토어를 꾸몄다”며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칼린의 뉴욕시티 에디션 ‘첼시(Chelsea)’ 클러치백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팝업스토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칼린의 ‘첼시’는 최상급 소가죽과 에나멜 처리된 악어 엠보가죽을 언발란스하게 레이어드한 독특한 디자인의 클러치백으로, 두 군데로 분리된 수납공간이 실용성을 더해 데일리백으로도 손색없다. 첼시는 배우 박시연의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 화보를 통해 선보인바 있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방으로 국내 핸드백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칼린은 이미 국내 패셔니스타 연예인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많은 연예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팝업스토어가 오픈하는 29일 오후에는 오윤아, 김규리, 남보라, 한영을 비롯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피아니스트 윤한이 칼린의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매장 방문할 예정이다. 또, 드라마로 복귀를 앞둔 배우 박시연과 배우 조여정이 칼린 매장을 찾아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칼린 매장 및 칼린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칼린 공식 홈페이지(www.carlyn.co.kr) 또는 칼린 블로그 (http://blog.naver.com/carlynbag)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carlynba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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