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스타채널 임성찬 기자]배우 한그루가 ‘로코퀸’ 자리에 이어 광고계 블루칩 자리까지 넘본다.

 

최근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연우진과 달달한 연애를 시작하며 달콤 러블리한 매력으로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한 한그루는 광고계 섭외 1순위로 떠오르며 ‘로코퀸’에 이어 ‘CF퀸’을 노린다.

 

광고계의 꽃이라 불리는 통신사 SKT ‘G3’ 광고에 출연한 것에 이어 패션 의류, 음료, 가방, 화장품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른 광고계에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또한 한그루는 초등학교 시절 미국에서 4년 간 유학생활을 한 후, 중학교 3학년 때부터는 중국으로 학교를 옮겨 베이징 국제예술학교를 조기 졸업한 영어와 중국어에 모두 능통한 재원으로 일명 ‘엄친딸’임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그루의 소속사인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한그루의 ‘연애 말고 결혼’에서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와 엄친딸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높게 봐주신 것 같다”며 “이에 차기작 제안은 물론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 광고 제의가 들어오고 있는 가운데 의류브랜드와 뷰티제품의 모델로 확정되어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다른 광고의 경우에도 지금 조율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그루가 연우진과 연인 호흡을 맞춘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은 앞으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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