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비서 '구삐' [카카오톡 화면 캡처]
국민비서 '구삐' [카카오톡 화면 캡처]

[신재철 기자] 앞으로는 국민비서 '구삐'를 통해 12세 이하 아동의 필수예방접종일, 건강진단결과서 만료일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안내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일부터 국민비서 서비스에 11종의 알림·고지 서비스와 3종의 상담 서비스가 추가되어, 총 112종(67종 알림, 45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국민비서 구삐는 생활에 꼭 필요한 건강·교통·세금 등의 행정정보를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등 민간 모바일 앱과 연계해 편리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달 기준 가입자 수가 1천616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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