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구슬땀 흘리는 육군 32사단 장병들 [사진=연합뉴스]
수해복구 구슬땀 흘리는 육군 32사단 장병들 [사진=연합뉴스]

[박민정 기자] 수요일인 19일 비가 그치고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넘게 올라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3~33도, 인천 23~30도, 대전 22~32도, 광주 24~32도, 대구 24~31도, 울산·부산 23~28도로 예상된다.

강원남부내륙·산지, 충북, 전라동부내륙, 대구, 경북서부, 경남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올 수 있겠다.

장마 소강상태는 대부분 지역에서 21일까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까지 대부분 해상에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0.5∼3.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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