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023 한국융합과학회 춘계세미나 현장
▲ [사진]2023 한국융합과학회 춘계세미나 현장

한기범농구교실(한기범회장)은 인천대학교 운동건강학부에서 농구를 지도하고 있는 이형주단장이 한국융합과학회의 이사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한기범농구교실의 이형주단장이 체육학박사로 활동하면서 학문적 뛰어난 업적과 농구지도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한국융합과학회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형주단장은 경기대학교 스포츠과학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지난 3월부터 인천대학교 운동건강학부의 농구지도교수로 임용되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형주박사는 농구지도를 스포츠과학을 바탕으로 훈련 및 프로그램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연구 척도를 개발하며, 수행하고 있다. 그의 연구는 스마트폰의 카메라 동작인식 기능을 이용한 트레이닝 방법, 음악청휘 유무에 따른 경기결과 분석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농구 훈련에 관한 핵심적인 이슈들은 우리나라 농구의 발전과 스포츠 과학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촉을 받은 이형주박사는 “많은 부분이 미흡한 저를 이사로 위촉해주신 김경식회장님 이하 임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한국융합과학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학문적인 교류와 연구 협력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융합과학회는 학문적인 연구와 현장 응용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창출하고 발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학회이다.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