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이명박 대통령이 13일 강창희 국회의장을 비롯한 신임 국회의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이날 오찬은 19대 국회 들어 신임 국회의장단과의 상견례를 갖는 자리로 이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경제전망과 정부의 재정현황에 대한 당부를 할 예정이다.

 

또 지난 10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한 배경과 의미, 소회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외교정책과 최근 막을 내린 올림픽 등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눌 전망이다.

 

이 자리에는 강창희 의장과 이병석 부의장, 박병석 부의장 등 국회의장단과 정진석 의장비서실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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