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의 광고수익이 공개돼 화제다.

 

28일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들의 ‘억 소리 나는 광고 몸값’을 대공개했다.

 

2011년 봄 광고계를 휩쓸고 있는 남자스타로 배우 장동건, 원빈, 가수 이승기 등이 거론됐다. 하지만 수많은 스타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배우 현빈이다.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통해 ‘주원앓이’, ‘현빈앓이’로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현빈은 지난 2개월 간 6개의 CF를 촬영해 총 40억원+알파의 광고수익을 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배우 이영애의 광고 출연료는 12억 원으로 현재 활동 중인 광고 모델 중 1위를 차지했다. 또 배우 고현정은 10억 원, 고소영과 이미연은 7억 원, 김남주, 김희애, 장미희가 6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스포츠 스타로는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수영 박태환, 체조 손연재, 축구 차두리 등이 랭크됐다.

 

뉴스파인더 문소영 기자 (sysmoon2k@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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