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북한 > 정부
이인영 "'남북의 시간' 재개 위해 더 능동적 노력"통일국민협약 토론회 축사..."북한, 유연한 입장 갖고 대화 테이블로 나오길"
홍범호 기자  |  hong@newsfind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6.05  13:12:4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021년 6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21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대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범호기자]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5일 "정부는 멈춰있던 '남북의 시간'을 재개하고 남북관계와 북미관계의 선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보다 능동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통일국민협약 채택을 위한 사회적 대화 종합토론회' 개회식 축사에서 "최근 미국 바이든 행정부와 우리 정부 간의 정상회담이 있었고 그 결과로 다시 남북·북미대화가 재개될 수 있는 충분한 여건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재가동할 수 있는 중요한 전기가 마련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북한도 보다 유연한 입장을 가지고 대화의 테이블로 나와서 우리와 함께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통일을 다시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통일국민협약 사업과 관련해 "처음 시작할 때는 회의적인 시각, 부정적인 시각도 적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우리 사회에서 통일문제는 지나치게 정쟁화되어 있고, 서로의 의견 차이와 갈등을 넘어 통일에 대한 건설적 논의와 합의를 이뤄본 경험이 우리에게 그만큼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통일국민협약의 지난 여정은 아주 분명하게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말해주고 있다"며 "우리 국민은 한반도의 미래를 숙고하고 결정할 수 있을 만큼 현명하며 우리가 생각해왔던 것보다 통일에 대한 국민의 생각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고 강조했다.

통일부는 대북정책이 일관성 있게 유지되도록 통일정책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는 통일국민협약을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58회의 사회적 대화에 시민 5천700여명이 참여했다.

홍범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뉴스파인더 | 등록번호 서울아01513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발행인·대표 김승근/유동균 | 편집인 김태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성연
강북지사[업무국] | 133-834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7 |
Copyright © 2021 뉴스파인더. All rights reserved. mailto hemo@newsfin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