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파수꾼이 되어 줄 ‘뉴스파인더’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스파인더의 창간으로 우리는 그동안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여온 6개 신문사의 소식들을 한 곳에서 한 눈에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심성성(衆心成城)’이라는 말처럼 많은 사람의 뜻이 뭉치면 성과 같이 단단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각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장점을 바탕으로 한 발 앞선 창의적인 노력을 더한다면 뉴스파인더는 종합뉴스사이트로서 우리나라 인터넷 신문의 새 장을 펼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인터넷 공간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뉴스파인더가 전(全)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인터넷 매체의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장 박 희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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