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역시 ‘비문명적 강대국’이었다. 사람을 피의사실도 적시하지 않은 채 체포 구금하고, 그 피의자 아닌 피의자를 전기봉으로 지지고,,,, 바로 북한인권 운동가 김영환에게 자행한 공산당 중국의 만행이었다. 이것을 보고 1940~50년대에 있었던 황화론(黃禍論, 노란색 재앙)이 괜한 소리가 아니었구나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렇다. 공산당 중국은 재앙이다. 공산당 1당 독재, 국수주의, 대외 패권주의, 그리고 군사적 초강대국을 합친 중국은 남의 고대사를 자기네 지방정권사(史)로 편입시키고, 이웃나라들을 상대로 영토 확장을 일삼
정부
류근일
2012.07.30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