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은 처음부터 북한 김정일의 꼼수에 김대중이 당한 작품이다. 우리나라 속담에 칼을 잘쓰는 사람은 칼로 죽고, 나무에 잘 오르는 사람은 나무에서 떨어져 죽고, 헤엄치기를 잘 하는 사람은 물에 빠져 죽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꼼수의 달인들이 북한 김정일 꼼수에 당하여 금강산 관광 시설물과 개성공단을 건설하여 주었다. 금강산 관광을 하고 개성공단을 건설하면 마치 하루 아침에 평화통일이라도 되는 양 어리석은 국민들을 선동하여 금강산에 우리 자본으로 관광 시설물을 짓고, 개성공단을 건설하여 우리 기업인을 선동하여 투자를 하게 만들었다.
개성 사태, 北은 '빚'부터 갚으라! 2004년 5월 31일 이라크에서 한국 군납업체 직원으로 일하던 김선일 씨는 이슬람 테러리스트 '알 자르카위'가 이끄는 무장단체에 납치(拉致)됐다. 알 자르카위는 석방 조건으로 이라크에 대한 한국군의 2차 파병 철회를 요구하였지만 수용되지 않자 6월 22일 김 씨를 살해하며 동영상까지 공개했다. 당시 납치범들은 불과 24시간의 시한만을 주고 선택을 강요했는데 애초부터 한국 정부와 협상할 의사가 없었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선량한 우리 국민이 국외에서 테러 세력에 납치돼 살해당한 '김선일 사건'
김정은 야동빠?
=청와대 제공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사실상 폐쇄상태에 직면한 개성공단 사태와 관련 "기업이 투자하고 기업활동을 하려면 합의가 성실히 지켜져야 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는 상황에서는 한국뿐 아니라 어느 나라도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너무도 예측 불가능한 곳"이라고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미국 하원 외무위원회 산하 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샤버트(Steve Chabot) 위원장과 팔리오마바엥어(Eni Faleomavaega) 간사를 접견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청와대는 29일 일본 언론 등이 보도한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의 발사 준비 작업을 일단 중단했다는 소식에 대해 "미사일 발사를 계속 준비 중"이라며 공식 부인했다. 윤창중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을 찾아 "원산 북쪽의 무수단 미사일 발사 준비는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며 "국가 안보에 관한 보도이기 때문에 즉각 부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일부 국내외 언론에서 무수단 미사일의 궤도 등을 지상기지에 전하기 위해 발신하는 원격정보(Telemetry)와 지상기지의 통신관제 레이더 전파 등이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체류 인원 전원을 철수 조치에 대해 북한이 29일 '파렴치한 망동'이라고 맹비난했다.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이날 '제 손으로 제 눈을 찌르는 추태'라는 제목의 글에서 "계속 사태악화를 추구한다면 우리는 경고한대로 최종적이며 결정적인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신문은 "(전원 철수라는)그런 파렴치한 망동으로는 개성공업지구를 완전폐쇄 위기에 빠트린 저들의 범죄적 책임을 절대로 회피할 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비난했다. 신문은 또 "지금 북남관계는 전시상황에
개성공단철수 조치에 종북 발작 경계해야 북괴의 일방적인 출경제한(4.3) 및 북한근로자철수와 동시에 공단폐쇄선언(4.8)으로 인해 사실상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해 진 개성공단에서 북괴의 태도 돌변으로 대형인질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지면서 정부는 우리국민의 전원 귀환을 결정, 27일 오전에 11명, 오후에 115명이 귀환하고 잔류인원 50명도 29일 귀환토록 했다. 이번 개성공단 철수와 관련, 통합진보당 이정희는 우리정부 와 언론에 책임을 들씌우고 민주당 문희상은 “개성공단이 폐쇄되면 남북한 모두에게 돌이킬 수 없는 민족적 손실이
북한이 개성공단 3년 후에 우리 기술 다 배워서 접수하려고 한 것이 밝혀졌다. 북한이 개성공단을 추진하면서 3년 후에 남한을 철수시킬 계획으로 추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은 실제로 공단 착공 전부터 '폐쇄와 그 이후'를 고려하고 추진했음을 보여주는 증언이 나왔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하였다. 평양의 경제·무역 일꾼 특별회의에서 노동당 과장이 이렇게 말했다고 이 회의에 참석했던 탈북자 집종인(가명)씨의 증언했다. 2003년 봄, 평양의 인민문화 궁전에 당·군·내각 소속 500여 명의 경제·무역 일꾼이 긴급소집됐다. 내각의 상(장관)을 쥐
공단철수 대량인질사태 대비 불가피 박근혜 정부가 25일 개성공단 문제 해결을 위해 제의한 대화요구에 대하여 북은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를 통해서 온갖 비난과 욕설을 앞세워 완강하게 거부하고 나섬으로서 정부가 불가피하게 대량 인질사태 발생 예방조치로 개성공단에 입주한 123개 업체와 우리국민 170명 전원에 대한 귀환조치를 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개성공단은 2004년 12월 첫 가동에 들어간 이래 만 8년 4개월여 만인 2013년 4월, 잠정폐쇄로 북괴에 $ 수혈기능이 정지되기에 이르렀다. 지난 8일 북괴노동당 대남담당비서 김
남과 북이 합의해 북측지역인 개성시 봉동리 일대에 개발했던 대규모 공업단지 개성공단. 그 합의를 일방적으로 부수고, 북한이 개성공단을 사실상 폐쇄조치 했다. 123개 우리 기업 관계자에 대한 북한의 통행제한은 23일째, 북측 근로자 5만여명이 강제로 철수 당했고, 결과적으로 공단 가동이 멈춘 지는 17일째다. 이 상황에서 박근혜정부는 회담을 제안했다. 거부 땐 중대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게 우리측 입장으로 26일 오전까지 시간을 줬지만 북한에선 아무런 답이 없었다. 공단에 머무르는 175명의 국민은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환자가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북한 국방위원회가 26일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실무회담 제의를 '우롱'이라고 비난하며 오히려 한반도 위기를 우리측이 조장했다고 적반하장의 막말을 했다.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남조선 괴뢰패당이 계속 사태의 악화를 추구한다면 우리가 먼저 최종적이며 결정적인 중대조치를 취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오후 2시 전했다. 담화는 또 "북남관계를 전쟁국면에 몰아넣은 주범들이 기만적인 당국간 회담설이나 내돌리며 우리에게 최후통첩식 중대조치라는 것을 운운해 댄다면 그것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여야 지도부는 26일 북한의 일방적인 조치로 중단된 개성공단에 대해 대책마련을 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우리 정부가 전날 제안한 개성공단실무협상에 응하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문 위원장은 이날 오전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개성공단이 살고 한반도 평화를 지킬 수 있다"며 "북한은 우리 정부의 회담 제안에 조건을 달지 말고 즉각 응답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정부가 북한에 대화제의를 하면서 '26일 오전까지 답변을 달라'고 시한을 제
우리곁의 위험한 그림자
국방부 근처 '김관진 처단' 전단 500여장 살포
우리가 흔히 지칭하는 북한군의 정식명칭은 ‘조선인민군’이다. 북한 정규군이라고 보면 된다. 이들의 힘은 어느정도이고, 우리에게 얼마나 큰 위협이 될까. 그 수는 무려 110만이 넘어선다. 하지만 김정은이 핵무기에 신경쓰는 사이 그들은 낡았고, 굶주렸고, 의지를 잃었다. 1932년 4월 25일. 북한은 항일 게릴라부대인 반일인민유격대, 즉 조선인민혁명군이 결성됐던 날을 조선인민군 창건일로 잡았다. 북한은 매년 4월 25일을 국가적 명절로 휴무하는 가운데 중앙보고대회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해 기념하고 있다. 사실 북한군이 공식적인 정규군
북한이 극심한 식량난을 겪고 있다고 한다. 국제사회는 이를 동정하고 있다. 의아한 것은 불쌍한 그들이 핵무기 개발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김정은을 비롯한 특권층의 잘못된 선택이 북한 주민 전체를 ‘아사’로 몰아가고 있다.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가 북한의 보리와 밀, 감자 등 봄 곡물의 작황이 지난해 보다 나을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전체 북한 주민 열 명의 한 명꼴인 약 280만 명이 끼니를 거를 수 있는 심각한 식량부족 상태에서는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봤다. 특히 추수철까지 앞으로 4개월간 심각한 식량부족 현상에 직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팡펑후이(房峰輝) 중국 인민해방군 총참모장이 22일 북한의 4차 핵실험 가능성을 언급했다. 팡 참모장은 중국을 방문한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과 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 자리에서 "북한은 이미 3차 핵실험까지 수행했다"며 "그리고 4차 실험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이 핵실험과 핵무기 개발을 중단하도록 설득하려면 모든 당사국이 긴밀하게 협조해야 한다"며 "대화가 국제사회의 우려를 해결할 바람직한 접근 방법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팡 참모장은 북한의 핵 능력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는 "
북한이 핵 공갈, 핵 위협을 연일 가하고 있는 바로 그 시각에 대한민국에서는 일부 못된 세력들이 국가안보의 상징적 국가기관인 국방부와 국정원을 비판 선동하고 있다. 한마디로 매우 교활한 반국가 행위라 아니 할 수 없다. 국정원과 국방부는 국가위기에 대처하는 국가안보의 최 일선 첨병조직이자 국가 존립의 중추신경조직이다. 바로 국가위기 안보존립의 전선이 형성된 전쟁터에서 전쟁을 치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시점에서 군(軍) 최고 조직의 수장인 국방부 장관을 비난하고, 국정원 전임 원장을 비난하고 국정원의 정상적인 종북 감시 활동
김일성의 생일 ‘태양절’을 정점으로 장거리 미사일 발사 협박에 수위를 높여가던 북한이 이상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여전히 세계를 향한 도발 메시지는 계속하면서도 실질적인 군사적 제스쳐는 사라진 것이다. 태양절은 북한 최대의 명절로,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풀고 성대한 열병식을 거행해 많게는 수천억원의 돈을 쓰는 행사다. 특히 이번 태양절을 기점으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어왔다. 하지만 이번 태양절은 달랐다. 열병식을 하지 않았다. 지난해 북한은 돈도 없으면서 열병식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34종 880여대의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북한의 지도부가 일방적으로 개성공단의 가동을 중단 시키고 그 책임을 우리정부에게 뒤집어씌우는 등 연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북한 주민들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따라 부르고 북한 지도부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변형된 말춤을 추는 등 우리 문화를 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절대로 통할 수 없는 책임회피 놀음'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개성공단에 대해 "그 어떤 궤변과 모략 소동으로도 괴뢰패당은 개성공업지구 사업을 최악의 위기에 몰아넣은 범죄적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