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제공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가량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명신초등학교를 방문해 교내 안전과 학교폭력 예방 상황을 점검했다. 박 대통령이 현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 주 들어 벌써 3번째다. 지난 11일 13명의 신임장관을 임명한 뒤 곧바로 새 정부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절반의 국정 정상화를 한 이후 민생 행보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 대통령은 명신초등학교에서 외부인 출입절차와 폐쇄회로(CC) TV 등 보안 및 학생안전대책, 급식실 위생관리 현황을 살펴봤다. 박 대
[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영화배우 이응재씨가 15일 뇌출혈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향년 38세다. SBS E!가 이날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어 단독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응재 씨는 이날 오전 9시경 뇌출혈로 사망했다. 장례식장은 안양장례식장 5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17일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응재 씨는 올해 초 뇌출혈로 쓰러졌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지만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독립영화계에서 활동해온 이응재 씨는 장편영화 를 준비하는 등 사망 얼마전까지도 영화에 대한
1946년 3월 15일. 남북이 분단 후 처음으로 이산가족 서신을 교환했다. 당시 남한에서 보낸 서신은 30만 2,209통이었고 북한에서 온 소식은 1만 5,760통이었다. 한반도가 38선으로 분단되고 22일만인 1945년 9월 6일부터 서신교환은 사실상 끊어졌다. 특별한 남북의 합의가 아니고서는 서신조차 나눌 수 없게 된 게 그때 부터다. 당시 북한에 진주한 소련 군정은 해주우체국에 지시, 전신과 우편물 등을 남한에 보내지 못하게 하고 남한과의 전화통화도 차단했다. 남쪽에서 보낸 서신은 친인척의 안부를 묻는 사적인 내용이 대부분인
꿈도 야무지다. 방송문화진흥회 김재우 이사장이 사퇴하자마자 새 세상이 열릴 것처럼 언론이 먼저 화색이 도는 것을 보니 이 말 밖에는 달리 떠오르지 않는다. 김재철 사장을 비호하던 이사장이 사퇴하니 새 이사장이 오면 곧 김 사장도 쫓겨날 것이고 해고당한 노조원들이 돌아오고 징계당한 이들도 곧 제자리를 찾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장밋빛 전망도 이 정도 되면 대책이 없다. 냉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할 언론이 특히 방문진과 MBC 문제에서 아직도 제정신을 못 차리고 그저 언론노조세력과 좌파진영 편드는데 급급한 모습은 안쓰럽기까지 하다. 이들의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국세청장에 김덕중 중부지방국세청장, 검찰총장에는 채동욱 서울 고검장을 내정하는 등 외청장 인사를 단행했다. 또 관세청장에 백운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조달청장에 민형종 조달청 차장, 경찰청장에 이성한 부산지방경찰청장을 내정했다.통계청장에는 박형수 조세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이 내정됐다.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중시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병무청장에는 박창명 경상대 교수, 방위사업청장에는 이용걸 국방부 차관이 지명됐으며 소방방재청장에는 남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오후 4시 새누리당 대표단과 회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여야의 정치력 부재로 국회에서 장기 표류중인 정부조직개편안을 논의하기 위해 여야지도부를 모두 초청했으나 야당 대표들이 불참을 통보, 여당대표들과 회동을 하기로 했다. 윤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정부가 출범하고 20일이 되어 가지만 아직도 정부조직법이 타결되지 않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더 이상 국정의 공백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여야 대표 모두를 초청해서 현재 의견의 차이를
[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국민 MC 유재석의 '코크'발음에 방송은 물론 인터넷도 깜짝놀랐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브레인 특집에는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출연해 한국인들이 저지르는 치명적인 영어 발음 실수에 대해 전했다. 예은은 "콜라를 'COKE'로 발음할 때 실수를 한다. 한국인들이 보통 '오'를 '어'로 발음하는 경우가 있는데 '코크'를 그렇게 발음하면 큰일난다"고 말했다. 이유를 모르는 MC들은 의아해했고, 특히 유재석은 '어'를 강조하며 내뱉으려 하자 로버트 할리는 유재석을 말리며 "'거시
북한이 이틀간 사이버 테러 공격을 당한 대응 보복공격을 할 수 있다. 북한이 이틀간 사이버 테러를 당하여 북한의 선전용 인터넷 사이트의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히면서 "적대세력의 비열한 행위"라고 비난하였다. 북한이 사이버 테러를 당한 것에 대하여 여러 가지 설들이 나오고 있다. 우리 치안정책연구소의 유동열 선임연구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 강국인 북한의 인터넷망이 이렇게 장시간 뚫렸을 리가 없다"면서 "국면 타계를 위한 자작극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하였다. 북한이 이번에 공격 당한 사이버는 노동신문,
[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허각에 이어 김제동이 흔한 동네 연예인 사진으로 화제다. 김제동 흔한 동네 연예인은 2탄으로 1탄인 허각 편을 능가하는 재미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탄에 공개된 사진은 한 남성이 홀로 공원에 앉아 콜라에 닭다리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알고 보니 사진 속 남자는 무명시절 허각의 모습으로 처량하게 공원에서 치킨을 먹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흔한 동네 연예인 2탄'이라는 제목이 붙은 김제동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제동은 트레이닝 바지와 흰색 티를 입고 있다. 연예인이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청와대는 15일 "박근혜 정부 첫 장차관 국정토론회가 16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한 뒤 "참석자는 국무총리 장차관, 대통령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등 60여 명"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변인은 이어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부처별 업무보고에 앞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국정과제 추진 전략을 논의하면서 새 내각의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자리"라고 부연했다. 윤 대변인은 "이번 토론회에서는 유민봉
[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가수 이하이가 첫 음반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15일(한국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최신(23일자)차트에 따르면 이하이의 첫 솔로 음반 '퍼스트 러브 파트1'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월드 앨범 차트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는 아니지만, 국내 신인급 가수가 음반 공개 첫 주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톱3 안에 명함을 내밀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이는 지난 7일 국내에서 '퍼스트 러브 파트1' 음반을 발표, 타이틀곡 '잇츠 오버'를 포함해 '턴
지금 진정한 의미에서 우리의 생존 그리고 번영은 북한 김정은의 핵위협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전제를 내포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유일한 답은 우리가 핵무장하는 길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과 국제사회가 핵의 비확산 정책을 요구했고 또 국제질서가 핵의 비확산 논리에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심각한 북 핵 위협 문제가 있을 때 마다 오랜 세월을 무조건 참아온 그리고 참아야만 했던 우리 대한민국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절체 절명한 북한의 핵 위협 앞에서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해야할 매우 심각한 한계 상황의 정점에 서게 되었
[패러디] 지랄돼지 - 세마리의 돼지 ㅋㅋ
북한의 협박 - 개콘 어르신편
[움짤 패러디] 김정은 제거 실패-`지방살` 때문?※ 독자만평 제공. 저작권은 제작자에게 있음.
북한은 우리가 안심이다 할 때 분명히 도발을 감행할 것이다. 현재 한미연합군의 키 리졸브 군사훈련이 진행 중이다. 북한이 이 군사훈련 기간에 대남도발 위협 수위를 높여왔다. 남쪽을 불바다를 시키겠다고도 위협을 가했다. 그러나 한미연합 키 리졸브 훈련 중이지만 북한이 무력도발을 강행하지 않고 앓던 강아지 짖는 소리만 내고 있다. 이에 우리 군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고 있다면 상황판단을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한반도의 정세는 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인 북한으로 인하여 태풍이 오기 전의 상황이다. 북한이 말로만 위협을 하고 넘어가리라고
=청와대 제공 [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사용하는 연보라색 손지갑을 만든 '소산당' 전 품목이 14일 동이 났다. 박 대통령이 '소산당' 지갑을 사용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다. 박 대통령이 지난 13일 방문한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에서 물건 값 계산을 위해 꺼내든 연보라색 지갑은 국산 브랜드 '소산당'의 4000원짜리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지갑은 박 대통령이 후보시절 유세기간에도 써왔던 지갑이며 연보라색 지갑은 2년 전까지만 판매되던 모델로 알려졌다. 이에 주요 포털에서는 하루 종일 '소산당'이 검색어 상위에 랭커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4일 기준금리를 연 2.75%로 동결했다. 14일 전문가들은 금통위가 작년 10월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나서 5개월 연속 동결했지만, 이미 예상했던 결과이기 때문에 시장에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은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선진국 경기지표가 일부 개선됐음에도 금리 인하를 단행할 만큼 회복 신호가 뚜렷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럼에도 새 정부 정책 의지와 가계부채 부담 해결을 위해서라도 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전문가들은 여전히 많다.
[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배우 송혜교가 '오수앓이'중임을 고백하며 상대배우 조인성의 매력을 언급했다. 하지만 정작 '오수앓이'의 주인공인 조인성은 배우 고현정(42)과 친분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1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조인성 씨와는 알게 된 지는 조금 오래 됐다"며 "그 때는 그냥 잘생겼다고만 생각했는데 함께 작업하다보니 뭐든 열정적이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송혜교는 "조인성 씨와 이번 작업을 하면서 에너지가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끊임없이 북한을 두둔하는 발언으로 종북논란이 제기됐던 통합진보당의 김재연, 이석기 국회의원에 대한 후원금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4일 공개한 '2012년 국회의원 후원금 현황'에 따르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인 김재연 의원은 작년 한 해 230만원, 이석기 의원은 3243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이는 국회의원 1인당 평균 후원금 모금액 1억5072만원에 비해 턱없이 적은 금액이었다. '공천헌금' 사건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무소속 현영희 의원은 후원금을 1원도 모으지 못했다고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