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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등 여러 변수가 생겨도 성균관대가 한국내 최고(最古,最高)대학 학벌인점과, 한국사.세계사의 정사(正史)들은 그대로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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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cola
등록일
2017-02-06 03:42:42
조회수
11535
정치.경제등 여러 변수가 생겨도 성균관대가 한국내 최고(最古,最高)대학 학벌인점과, 한국사.세계사의 정사(正史)들은 그대로 유효합니다.



학설이나 이론들이 일치하지 않을때는, 일반적으로 국가에서 발행하는 여러가지 교과서나, 기타의 검인정 교과서가 우선이 되겠습니다.(국사 편찬위의 국사, 다른 형태의 세계사, 국가의 公敎育인 삼강오륜 교육등 교과서 공교육이 우선). 그리고 용어에 관련하여서는 국립국어원의 국어사전이 우선되고, 한자사전 및 중국어사전등도 병행하여서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유교관련용어로는 유교 경전인 오경(五經)과 사서(四書)가 중심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용어나 학설에 관한 견해로는 국가에서 관여하는 국사교과서나 대통령령에 의해 발행되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의 학설(삼국사기는 正史, 삼국유사는 전통적으로 野史의 관례도 반영하여야 할것)이 우선되어야 하겠지만, 시야를 넓혀볼때는 세계사 교과서나 다른 교과서도 중요하게 반영하여야 할것입니다. 수천년 인류문화를 담는 학설이나 이론에 관하여는 중국이나 로마제국.교황청, 그리고 漢字나 라틴어가 언제든지 중요하며, 국가주권을 반영할때는 해당국가의 국내법을 우선적으로 하면서도 국제법과 조화를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성균관대는 역사적으로, 교과서적으로, 국가의 공식 의견으로,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의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성을 승계한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학벌임은 언제든지 변치 않습니다. 그래서6백년 역사의 성균관대.


한편 세계사 교과서를 반영해 볼때, 교황청이 지속되고 서유럽의 주요 국가들이 가톨릭전통에 기독교국가라, 2차대전과 별개로 세계사를 바꾸고자 하는 세력은 없는것 같습니다.




세계사(世界史)에 나오는 서유럽의 대학은 볼로냐.파리대학으로, 교과서(敎科書)나 공교육(公敎育)에서 지속적으로 가르쳐오고 있는데, 이 역사적.전통적 대학(大學)들의 자격은, 격변기(激變期)에 문제제기가 되지 않아, 앞으로도 변할 사유가 없을것 같습니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은 공교육(公敎育)으로 국사(國史)에서 가르치는 성균관[成均館. 해방(解放)후, 미군정기(美軍政期)에 성균관대(成均館大)가 성균관의 정통성을 승계하여 오다가, 다시 대한민국 정부의 대통령령에 의해 발행된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에서 성균관의 정통성 승계를 공식화하여, 성균관대의 6백년 역사를 정부측에서 공식화하고 있습니다.]의 정통성 승계자 성균관대((成均館大)가, 여전히 한국 최고(最古, 最高)대학 학벌임은 변치 않습니다.











영국이나 미국도 기독교 국가라 교황중심의 세계사나 볼로냐.파리대학(최근에는 옥스포드대도 부분적으로 세계사에 보임)을 변경시킬 의지가 없는것 같으며, 중국도 그렇습니다. 세계사 교과서를 중심으로 이론을 전개하지도 않았고, 학술서가 아니지만 중국학자의 책을 한국에서 번역한 역사적 관성(세계사 불변의 법칙으로 한국에서 번역됨)이란 용어에서 힌트를 얻어보았는데, 지금도 유지되는 역사적관성이 세계사에 반영되고 있다면, 세계사 불변의 법칙은 맞는 용어입니다.


세계사의 기존 내용을 중심으로 현재를 반영하여 미래를 어느정도 예측하며 필자의 의견을 제시해봅니다. 2차대전 때문에 세계사의 4대문명(그리고 에게문명), 종교(漢나라이후 전통 세계종교인 유교, 로마제국부터 인정된 기독교에서 발현된 세계종교인 로마가톨릭, 기타등등), 세계사의 전통대학(漢나라 太學, 이후의 國子監, 국자감에서 교체된 경사대학당과 경사대학당을 이은 북경대, 중세 유럽의 대학인 볼로냐대.파리대)들이 바뀔 사유는 없는것 같습니다.


세계사 불변의 법칙은 2차대전 승전국들이 있는 서유럽(영국포함), 중국이 기존 세계사 내용을 변경시키자고 적극적 주장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도 기존 세계사 내용을 거의 그대로 가르치고 있으며 역사를 존중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미국이나 러시아도 교황중심 로마가톨릭의 전통을 존중하기 때문에, 2차대전 때문에 세계사의 기득권들이 바뀔 사유는 없는것으로 판단됩니다.


패전국이 생겼어도, 교황중심 로마가톨릭과, 유서깊은 대학들의 기득권이 제도적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필자가 경험하는 바로는, 세계사가 바뀔 사유가 없는것입니다. 한국은 한국사에 나오는 유일무이의 최고대학 성균관이 해방후에 성균관대로 이어지며 600년 역사를 인정받기 때문에, 정치체제가 민주공화국으로 바뀐것 말고는 역사나 국제법(을사조약 및 한일병합 무효라 조선.대한제국 국교인 유교의 자격이 이어짐).행정법(신도국가 일본의 창씨개명 압제에서 벗어나, 美.蘇 軍政당시 전국민이 조선성명 복구령등에 의해 유교국가의 조선 성명을 의무적으로 등록하는 제도가 행정법상 유교국가 특징)상 유교국가의 틀이 그대로 이어지는 나라입니다. 필자는 대학부분을 중요시하여 宮 성균관대 임금(=御 서강대 임금)으로, 宮 성균관대=御 서강대의 Royal대학 체제를 세계와 한국에 알려왔습니다.


* 첨부자료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http://blog.daum.net/macmaca/1467
작성일:2017-02-06 03:42:42 1.229.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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