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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세월호-윤창중] 경천동지할 충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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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7-01 18:48:06
조회수
8467
[청와대-세월호-윤창중] 경천동지할 충격뉴스


요새 갑자기 뜬금없이 세월호 참사 당시와 윤창중 성추문 당시 청와대가 KBS에 전화를 걸어
보도통제를 했다는 뉴스가 마치 엄청난 것이나 되는 것처럼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
데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별것 아니며

요새 터져나오고 있는 뉴스는 오히려 세월호 참사때 있었던 청와대의 결정적인 실수와 윤창
중 성추문에 관해서도 청와대의 엄청난 문제점을 가리고자 하는 수작은 없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는것 입니다

당시 청와대 이정현홍보수석의 녹음파일을 들어보면 이원종 비서실장의 말처럼 국가의 안정
을 위해서 뭐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 국민들도 더러더러 있을정도로 그렇게 엄청난 것
은 아니라고 볼수도 있다는것 입니다

세월호 참사 당일날 있었던 청와대의 진짜 결정적인 경천동지할 만한 핵심은 이번 전 KBS보
도국장의 비망록 공개 내용이 아니고

지난 4월16일 세월호 참사 2주년을 맞아서 또다시 방영된 SBS그것이알고싶다에서 공개한 해
경본청과 청와대 와의 통화내용이 진짜 핵심이며 진짜 경악할 내용이 된다는것 입니다

그런데 국내언론매체나 정치권 그리고 국민들은 SBS방송의 진짜는 따지지 않고 어물쩡 넘어
가면서 이번 전 KBS보도 개입의 별로인 것은 온통 나라를 시끄럽게 만들고 있다는것 입니다

SBS그것이알고싶다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날 오전 10시52분에 청와대와 해경본청과의 통화내
용을 공개했는데 당시 청와대는 오전 10시 52분에 해경본청으로 부터 세월호가 선수만 보일
정도로 뒤집혔고 탑승객들은 대부분 배안에 갇혀 있다는 것을 분명히 들었는데

왜 박근혜대통령은 오후 5시에 나타나서 엉뚱한 소릴하게 되었느냐가 핵심이 되어야 되는것
입니다 당시 박근혜대통령은 오후 5시에 나타나서 말하길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입었다고 하
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 라고 엉뚱한 말을 했다는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세월호 당일날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7시간은 부실했던 7시간이 되어야 마땅한것
아닙니까 그런데 박근혜 7시간을 아무런 문제없는 떳떳한 7시간으로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윤창중 문제도 마찬 가집니다]----------------


이번 전 KBS보도국장의 비망록을 가지고 언론매체들은 그당시 청와대는 윤창중 문제를 축소
보도해 달라고 했다는 내용을 가지고 유난히 떠벌리면서 청와대가 윤창중 문제로 인해서 나
라가 혼란해 지는것을 마치 걱정이나 했던것 처럼 알리려고 하는것 같은데

그러나 그당시 언론매체들은 청와대가 윤창중이 성추행을 스스로 인정하는 자필진술서가 있
다는 보도를 했고 그러한 근거를 가지고 당시 여러 언론매체 들은 무려1주일을 넘도록 하루
종일 윤창중 문제를 가지고 상상을 초월한 수준의 성추행을 부풀리고 떠 벌렸는데

청와대는 윤창중 문제가 언론매체에서 시끄러워지는 것을 염려했다면서 왜 청와대는 윤창중
자필 진술서가 있다는 말을 언론에 알렸거나 또는 흘린거냐 이겁니다 그당시 윤창중 문제의
핵심은 청와대 윤창중 자필진술서에 있다고 본다는것 입니다

설마 언론들이 윤창중 자필진술서에 대해서 청와대 확인없이 떠벌리지는 않았을것 아닙니까
박근혜대통령 조차도 당시 말하길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사람속은 모른다면서 윤창중 성추
행을 사실로 인정하는 보고를 받았던 것으로 짐작되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

그러나 윤창중은 그당시 청와대에 있다는 자필 진술서 부분은 전혀사실이 아니며 날조된 것
이라고 강하게 부인을 했고 성추행에 관해서도 의도적인 성추행은 일체 없었으며 동석한 여
성의 허리를 가볍게 툭친것 밖에는 아무일도 없었다고 분명히 말한바 있습니다

당시 윤창중 문제는 일개 개인적인 문제로 볼수가 없는 것이고 박근혜 대통령 취임후 첫 미
국방문길에 있었던 매우 중요한 사건이었고 더군다나 일부에서는 박근혜 미국방문길에 똥물
을 뿌리고자 했던 음모는 아니었나 하는 의구심을 가진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에 국정조사나
청문회 감이 될수도 있다고 본다는것 입니다

윤창중 사건은 3년동안 수사도 하지않고 종결되었는데 미국 경찰에서는 단 한번도 윤창중에
대해서 조사를 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낸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변희재 대표가 말하길 미국경찰이 윤창중이 한국에 있어서 수사를 못한것이 아
니고 아예 수사대상이 안될만큼 경미한 신고 내용들이 접수가 되어서 수사깜도 안되기 때문
에 수사를 안한것으로 봐야 한다는 말을 했는데

미국 경찰이 보여준 수사의지에서 보거나 또한 변희재 대표의 주장이 맞다면 도대체 청와대
의 윤창중 자필진술서의 진실은 뭐냐 이건데 이부분의 진상을 밝히고자 하는 노력들은 없고

정치권이나 언론이나 국민들이나 요새 전 KBS 보도국장의 비망록을 가지고 엉뚱한 내용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은 빈 껍데기 같은 태도 라는것 입니다
작성일:2016-07-01 18:48:06 59.23.22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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