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 국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4.0%…최악은 -7.2%"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코로나19 시나리오별 전망
윤호 기자  |  jose@newsfind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4.27  12:03:16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윤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세계 경제의 국내총생산(GDP) 기준 성장률이 마이너스(-) 7.2%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의 '글로벌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충격 수준별로 올해 성장률이 -4.0%에서 최저 -7.2%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BI는 코로나19가 올해 2분기에는 통제되고 경기 부양책이 상당한 효과를 내며 하반기부터 봉쇄령이 해제되면서 빠른 속도로 경제 활동이 재개되는 낙관적인 상황에서는 세계 경제가 4.0% 위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나라별로는 미국(-6.4%), 유로존(-8.1%), 일본(-4.0%), 독일(-5.5%), 브라질(-3.2%), 인도(-4.5%), 남아프리카공화국(-5.6%), 러시아(-5.8%) 등 대부분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중국은 올해 2.0% 플러스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BI는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19가 올해 4분기에 재발해 세계가 다시 봉쇄에 들어갈 경우는 올해 성장률이 -5.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BI는 특히 부양책이 효과를 내지 못하고 올해 하반기의 경기 반등도 시원치 않은 상황으로, 이 경우 올해 세계 경제의 성장률은 -7.2%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 시나리오에서 세계 경제는 내년 말까지도 코로나19 사태 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윤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뉴스파인더 | 등록번호 서울아01513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발행인·대표 김승근/유동균 | 편집인 김태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성연
강북지사[업무국] | 133-834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7 |
Copyright © 2021 뉴스파인더. All rights reserved. mailto hemo@newsfin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