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새 사무총장에 윤원중(66)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29일 내정됐다.

 

전라남도 함평 출신인 윤 내정자는 민정당과 민자당 당직자를 역임하고 문민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거쳐 신한국당 소속으로 15대 전국구 국회의원을 지낸바 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윤 내정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park@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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