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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쓰는 직장인 1년새 두 배 늘었다
엄병길  |  bkeom@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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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1.25  14: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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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스마트폰 사용자 비율이 1년 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744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현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직장인이 40.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조사에서 스마트폰 사용자 비율 18.2%보다 21.9%P 증가한 수치다.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사는 크게 2강구도를 보였다. ‘삼성전자’제품이 35.6% 비율로 가장 높았고, 이어 애플이 32.9%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다음으로 △모토로라(11.1%) △LG(5.0%) △구글(4.4%) △팬택(4.4%) △HTC(2.3%) △기타(2.3%) △노키아(2.0%) 순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폰 활용도(복수응답)에는 ‘인터넷 사용’이 68.5% 응답률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응용프로그램 사용(31.5%) △음악 듣기(31.2%) △동영상 보기(20.5%) △업무 메일 확인(16.1%) △게임하기(11.1%) △기타(0.7%) 순이었다.


사용상 어려움 점으로는 ‘배터리 소모가 크다’는 응답이 65.1%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복잡한 기능(24.8%) △응용프로그램의 충돌(24.8%) △터치기능(18.5%) △어려움 없다(16.1%) △크기와 무게(7.7%) △기타(2.3%)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답한 직장인 446명 중 앞으로 스마트폰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답한 직장인은 83.6%를 차지했다.


구매하게 된다면 ‘삼성전자(갤럭시S 등)’ 제품을 구매하겠다고 답한 직장인이 49.3%로 가장 많았고 ‘애플-아이폰’이 38.3%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모토로라-디파이 등(2.4%) △LG-옵티머스 등(2.4%) △구글-넥서스원 등(2.1%) △노키아-X6 등(1.6%) △팬택-베가X 등(1.3%) △기타(1.3%) △HTC-디자이어폰 등(1.1%) 순으로 나타났다.


구매이유는 ‘다양한 컨텐츠 기능’ 때문이라는 응답이 58.4%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어 △인터넷 사용기능(38.3%) △응용 프로그램 기능(26.5%) △세련된 디자인(26.0%) △남들이 구매해서(6.7%) △기타(5.6%) △터치기능(4.8%) △주변의 부러운 시선(1.6%) 순이었다.


한편 ‘스마트폰이 대중화 됐냐’는 질문에는 ‘대중화 됐다’는 응답자가 전체 70.2%를 차지했다.


엄병길 기자 (bkeom@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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