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현수(본명 이상진)가 소셜커머스 사업가로 변신해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해 11월 공동할인구매 사이트인 ‘연예인DC'를 오픈한 강현수는 개그맨 장동민, 가수 UV 유세윤 등과 함께 전략적인 홍보에 전념하다 최근에는 전면에 나서 사업가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연예인DC’는 ‘(주)고스트코어’와 온라인 광고대행 계약을 체결하는 등 3개월만에 1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한편 그 동안 대표를 맡았던 개그맨 장동민은 본연의 위치로 돌아가 개그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

박남오 기자 (prada366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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