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윤수지 기자] 핸드메이드 공방 마리핸드메이드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100여개의 창작캐릭터를 만들어 현재 인형 및 페인팅작품들로 구성된 자격증강사반, 취미반을 운영하고 있다.

더 나아가 국내에 캐릭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계속 노력중이다.

올 한해 100개 지점에 가까운 매장을 오픈하며, 소자본 카페창업 브랜드로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더착한커피와의 제휴로 탄생한 ‘더착한커피 with 마리’ .는 핸드메이드 공방과 커피전문점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컨셉의 매장으로, 모던 클래식한 디자인이 컨셉이다.

우리정서와 조금 더 가까운 친근한 인형과 페인팅 작품으로 인테리어 포인트를 주어 기존의 커피전문점, 공방과의 차별화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더착한커피를 다각화시킬 아이템을 찾고자 했던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스마트플레이스의 니즈와 2009년부터 꾸준히 운영해온 핸드메이드 공방의 사업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마리 핸드메이드의 니즈가 매칭이 되어 ‘더착한커피 with마리’를 탄생시켰다.

‘더착한커피 with 마리’는 카페와 공방을 결합한 형태의 매장으로, 관리의 전문성이 결여되었던 기존 카페&공방의 문제점을 보완했다. 더착한커피가 창업부터 운영까지 카페 전반적인 관리를 전문적으로 맡고, 공방은 전문 강사가 교육 및 관리하며, 각각의 공간을 분리 및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카페와 공방에 전문성을 부여하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자신만의 취미를 갖고자 하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지만, 취미생활을 즐길 공간이 여의치 않다. 이런 상황에서 ‘더착한커피 with 마리’는 여가를 보내는 카페에서 취미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더착한커피는 ‘더착한커피 with 마리’를 통해 고객에게 더 이상 커피만 즐기는 공간이 아닌 복합적인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고 있다.

더불어 핸드메이드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일반인들이 카페의 방문을 통해 좀더 친근하게 핸드메이드에 대한 관심을 자연히 이끌고 있어 핸드메이드의 대중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카페와 공방이 결합한 형태인 ‘더착한커피 with 마리’는 독특하면서 안정적인 아이템이 필요한 창업시장에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공방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인천 청라지구에 있는 ‘더착한커피 with 마리’ 1호점에 방문하면 직접 매장을 둘러보고, 공방 교육도 받아볼 수 있다.

‘더착한커피 with 마리’를 포함한 더착한커피 창업 상담 및 문의는 공식홈페이지(www.더착한커피.com) 혹은 대표번호(1566-6367)에서 가능하다.

공방 방문 및 문의는 마리핸드메이드(www.mari-handmade.com) 대표번호 (1588-4865)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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