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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가 지나다 핸드백에 총알박혀한 브라질 여성, “만약 내가 맞았으면 심각한 부상”
박필선 기자  |  pspark@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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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02  17: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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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인더 박필선 기자] 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한 브라질 여성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핸드백으로 총알을 막은 사실을 발견했다.

레나타 브리토 모렛은 지난달 28일 친구와 함께 리우데자이네루에 있는 '쇼핑 레블롱' 근처를 지나다 “매우 가까운 곳에서 큰 소음이 나더니 핸드백에 무언가 박히는 것을 느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모렛은 또, 나중에 이 '무언가'가 총알이었으며, 이 총알은 어깨에 메고 있던 가죽 핸드백에 4개의 구멍을 낸 후 가방에 박힌채 발견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모렛은 “아직도 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지 모르겠지만 만약 이것(총알)을 내가 맞았으면 심각한 부상을 입었을 것”이라며, “이 지역을 다닐 때 조심해야 한다”고 친구들에게 조언하며 핸드백 사진도 함께 올렸다.

브라질 현지 신문은 경찰이 “장거리에서 발사된 유탄이라고 추측”했다면서도, 이 지역에서 총기 사고 보고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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