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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열기 ‘후끈’ 부부 대통령? 삼부자 대통령?
김은정 기자  |  gracekim@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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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15  20: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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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인더 김은정 기자] 클린턴 전 장관이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표심공략에 나선 가운데 미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도 15일(이하 현지시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지난 13일 뉴욕에서 첫 대중연설에 나선 클린턴 전 장관은 아이오와와 뉴햄프셔 등 대선 경선 초반의 우열을 가릴 주요 경합주를 순회하며 대세몰이에 나섰다.

뉴욕 연설을 마치고 곧바로 아이오와로 향한 클린턴 전 장관은 수시티의 가정집 모임을 통해 유권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이어 15일 뉴햄프셔로 이동해 유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반면에 부시 전 주지사는 15일 오후 자신의 고향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최대 커뮤니티대학인 데이드 칼리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출마에 앞서 그는 14일 'Jeb! 2016' 이라는 선거로고와 함께 '부시는 다르다(Making a Difference)'라는 제목의 3분짜리 출마예고용 동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

1999년부터 2007년까지 플로리다 주지사 재직 시절 추진했던 개혁조치를 일일이 열거한 이 동영상에서 부시 전 주지사는 "더 나은 삶을 바라는 사람들 앞에 장벽이 놓여 있는 것이 우리 사회의 최대 도전"이며 "가장 취약한 계층이 우리 사회의 전면에 놓여야 한다는 게 나의 핵심적 믿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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