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 국제
추운 날씨와 더운 날씨 사망률, 어느 쪽이 높을까?더운 날보다 추운 날씨 사망률이 20배 가량 높아...네티즌들 “당연한 걸 연구씩이나...” 재밌다는 반응
정우현 기자  |  webmaster@newsfind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5.26  19:39:28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뉴스파인더 정우현 기자] 추운 날씨 사망률이 더운 날씨보다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dpa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영국 런던대학 위생·열대의학대학원의 안토니오 가스파리니 교수 연구팀은 1985년부터 2012년까지 전세계 13개국 7천400만 명의 사망 원인을 분석한 결과, 더운 날보다 추운 날씨에 사망률이 20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위에 의한 사망은 전체 사망의 7.29%인 반면 더위에 의한 사망은 0.42%에 불과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특히 온도가 높든지 낮든지에 관계없이 극단적인 기온은 사망률에 비교적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도가 주요한 원인이 된 사망자의 대부분은 날씨가 약간 덥거나 추운 날에 발생했는데 일례로 마드리드에서는 기온이 8℃ 일때의 사망률이 가장 높았고 25℃일때의 사망률이 두번째로 높았다.

연구팀은 기온이 높으면 심장과 혈액순환에 부담을 주고 반대로 기온이 낮으면 기관지와 폐에 문제가 생기고 면역체계 역시 약화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연구결과에 대해 중국 쿤산 듀크대학 연구진은 의학 전문지 '랜싯'에 함께 실린 코멘트를 통해 개인의 나이와 건강상태, 경제 수준 등 중요한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은 만큼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걸 새로운 듯이 발표하네. 우리나라 사람들 제삿날이 여름보다 겨울에 압도적으로 많다.” “더워죽겠다는 그냥 하는 소리고 추워죽겠다는 진짜 죽을 지도 모른다” “X더우면 짜증, X추우면 두려움”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정우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뉴스파인더 | 등록번호 서울아01513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발행인·대표 김승근/유동균 | 편집인 김태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성연
강북지사[업무국] | 133-834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7 |
Copyright © 2022 뉴스파인더. All rights reserved. mailto hemo@newsfin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