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찬 기자] 조재윤 배드보스컴퍼니 대표가 지난 7일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가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평화대상’ 사회공헌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가족사랑부문 설운도, 문화예술부문 임호, 문화미디어부문 가수 조PD, 그리고 가수 미나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평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로 구성된 조직위원회와 심사위원단이 추천된 후보자들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에서 주최한 시상식의 역대수상자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남문기 해외 한민족 대표자협의회 회장, 신문선 스포츠 해설가, 가수 인순이, 배우 구혜선, 연기자 조성하, 성우박일, 가수 김태원, MC박미선, 백선주 등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홍보대사로 가수 탑독, 클럽소울, 리온, 레이비, 니키타, 배우 노수람이 선정되었다.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이사장은 ‘훌륭하신 사회지도자분들과 손잡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하여 노력하고자 시상식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3회 시상식은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이 대회장을 맡고 박재근 상명대 교수, 김성걸 탱큐21문화교류재단 이사장 등 7인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이만희 제28대 경기지방경찰청장, 김좌열 대구대학교 산학협력교수 등 총 19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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