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온 여신 서연...? 그렇다. 조서연! 바로 나(김도헌)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아내이다. 

2014년 10월 12일 나에게 시집을 와준 이 세상 어느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사람이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 그냥 복합적인 단어로 표현한다면 조! 서! 연! 세글자다. 

조서연 이라는 이름 석자가 사랑, 믿음,행복이다. 이러한 사랑의 결실로 2015년 1월 10일 첫 임신 소식을 알게되었다.

사랑의 씨앗의 싹이 틔어져 그 크디큰 나무에 하나의 열매가 열린 것이 아닌가! 

너무 기쁜 나머지 행동의 표현이 나의 마음과는 달리 잘 되지가 않았다. 현실이 너무 기쁨에 가득 차서일까?

나의 입가에 지어지는 찐한 미소가 제일먼저 기쁨을 전달했었다.

"영원한 나의 사랑 서연아! 오빤 서연이가 있어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단다.^^ 서연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영원 할거니깐 영원히 아프지말고 영원히 서연이 자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영원히 행복하기만을 바란다. "

이 세상에 내가 존재하는 최후의 그 날까지 영원히 시들지않는 당신만을 위한 해바라기가 되리라!  

Do-Heon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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