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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 걸린 거북이 알고 보니…헉!‘거북이 모양’ 팬던트 삼킨 거북이
윤호 기자  |  jose@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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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30  18: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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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팬던트 삼킨 룰라ⓒ인터넷 캡쳐

[뉴스파인더 외신] 수의사는 졸린 눈을 하고 있는 거북이가 ‘거북이 모양’의 귀걸이 팬던트를 삼키고 심한 변비에 시달리는 것을 보고 황당했다.

‘큰 술캇타’ 거북이 롤라의 주인은, 자신이 키우고 있는 거북이가 극심한 변비에 시달린 다고 지난 27일(현지시간) 오후 동물 병원으로 데리고 왔다.

마이에미에 위치한 <알빈 액소틱 센터> 동물 병원의 하리스 수의사는 롤라가 도착한 즉시 배설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판단하기 위해 X레이를 촬영했다.

거북이 룰라의 X레이 촬영필름 ⓒ인터넷캡쳐

X레이 촬영 결과, 놀랍게도 금속 성분의 ‘거북이 모양’ 팬던트가 보였다. 이 작은 금속의 악세서리가 10살 된 거북이의 소화관을 막고 배설물 흐름을 방해 했던 것이다.

현재 거북이 룰라는 동물병원에서 관장치료를 마치고 회복 중에 있다. 수의사는 룰라가 일정기간 차도를 보이면 바로 수술을 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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