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연재사이트 조아라(http://www.joara.com, 대표 이수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사이트와 SNS채널에 어린이재단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홍보할 것이라 밝혔다.

 

조아라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하 어린이재단)은 28일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 회의실에서 조아라 이수희 대표, 어린이재단 임신혁 홍보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CSR)활동에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조아라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어린이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을 소개하고 나눔 참여를 장려하며, 작가를 꿈꾸는 아동들을 위해 창작교실을 여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조아라 이수희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해왔던 아동을 위한 각종 사업이 조아라가 바라는 창의적인 사회를 뒷받침한다고 생각했다”며 “대한민국 어린이 모두가 즐거운 창작활동을 펼치는 그 날까지 조아라도 함께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아라는 2000년 11월 설립된 웹소설 연재사이트이다. 90만명의 회원, 15만개의 작품수, 월평균 방문자수 100만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장르소설 실시간 무료 연재와 eBook 출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소설 창작서비스 분야 1위의 문화포털사이트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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