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임성찬 기자]행동훈련 전문단체 교육그룹 더필드(본부장 이희선)는 랭키닷컴의 '레저스포츠 캠프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더필드는 지난 2009년 2월부터 현재까지 랭키닷컴 ‘종합레저/레포츠’ 분야 48개 기업중 1위를 차지하며 기업교육과 청소년 캠프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캠프는 트위터 2만 8천여명의 팔로워(@aha200), 페이스북(fb.com/aha200) 등을 통한 SNS 서비스로 쌍방향 시대의 변화에 맞춰 인성교육과 리더십, 도전정신과 창의성 등 유용한 교육콘텐츠를 기업교육과 청소년 캠프에 제공한다는 게 캠프 측 설명이다.
 

더필드의 주요 강사는 해병대 교관, 해병대 특수수색대, 특전사, UDT 출신으로 군 특수부대에서 해상과 수상, 산악 안전 교육을 10년 이상 진행한 인명구조, 수상레저, 응급구조,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보유한 교관들이 포진해 있다.
 

앞서 교육그룹 더필드는 지난달 14일부터 포항 청하초 청남분교와 경주 모아초를 시작으로 인천 영흥초, 창원 구산초, 평택 장명초 장일 분교, 삼척 근덕초, 군산 대야초 광산분교 등 오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상 안전교육 생존교육을 진행했다. 또 지난 세월호 참사때는 진도 팽목항에 해병대 출신의 수중 잠수 전문교관을 파견해 실종자 수색작업 등 자원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랭키닷컴은 국내 최대의 패널을 통해 수집된 트래픽 정보로 웹사이트의 순위와 방문자 수를 분석한 결과를 기준으로 각 기업과 단체 분야 순위를 매기고 있다.


앞서 더필드는 지난해 '바이킹 2020 : GO 신시장' 캠프를 개설해 한국전력기술, KCC건설 영광농협, 도로교통공단, 한국자산평가, 한국타이어, 국보디자인 등 30여 기업과 공기업이 1박2일에서 4박5일까지 직원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지난 2003년 불모지와 같았던 극기훈련 시장에 블루오션과 차별화를 앞세워 ‘인간 행동훈련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인간교육 하나만 보고 달려 왔던 것이 최근 복잡 다양한 시대에 기업과 청소년들의 인성교육과 리더십 교육의 니즈가 맞아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단체는 지난 2003년 개원하여 기업체 신입사원 등 임직원들과 초중고 체험캠프에 3만8천여명이 수료했다.
 

기업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또는 전화 02-2208-0116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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