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프란치스코 카톨릭 교황께 방한중에 혹독한 압제 폭정으로 고통받는 기아선상의 북한주민들 인권과 자유를 찾아 사선을 넘은 중국과 동남아 지역의 탈북자들에 대한 강제북송 중단의 메시지를 중국등에 전하기를 희망했다.

 

이어 활빈단은 교황에 이땅에 다시는 6?25 남침전쟁 같은 비극이 없도록  평화를 기원하고 분단국 에서 통일을 이룩하는 번영된 한국이 되길 축원해주고 자살 없는 나라 되도록 희망을 불어 넣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활빈단은 북한인권,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메시지를 전하길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14일~18일 교황 이동 동선에 따라  벌일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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