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8일 홍철호 의원은 김포 한강 신도시 지역 내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 관계자 및 운송업체 회장 등과 국회에서 만나, ‘민, 관, 정’ 3자 협의에 대해 논의했다.

 

홍 의원은 “자동차전용도로 입석금지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 특히 8월25일 학생들의 개학으로 인한 교통증가와 혼잡에 따른 방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 의원은 “광역버스 및 M버스 확대는 물론, 전면적인 교통체계 개선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추후 국회의원, 김포시, 국토부, 운송업계가 참여하는 김포시 교통체계 확충위원회(가칭)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교통체계 개선 방안으로 ‘증차, 환승센터 또는 전철역으로의 셔트 기능 버스 신설 및 확대, 김포지역 중간기점에서 출발하는 광역버스 및 M버스 확대’ 등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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