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채널 ‘뉴스프라이데이’가 본격적으로 보도자료를 등록하고 배포하는 업무를 시작했다. 

뉴스프라이데이는 개인 블로거부터 관공서, 지방자치단체, 일반 사업자, 법인, 단체, 매체기자 등 모든 분야에서 발표할 수 있는 보도자료를 무료로 등록하고 배포, 공유할 수 있는 매체다. 

더 많은 미디어 노출을 위해 많은 비용을 쓰게 되고, 이는 점차 대기업과 중소기업·개인과의 정보 배포 역량의 격차가 커지는 결과을 불러오게 되었다. IT가 발전하고 미디어 매체가 넘쳐나지만 작은 회사에서 쉽게 상품과 이벤트를 홍보할 수 있는 채널은 제한적이었다. 

보도자료는 신문과 방송, 기자들이 뉴스 보도로 다루어주기를 바라며, 기업과 단체 등에서 작성해 배포하는 정보다. 무작정 홍보 내용을 나열하거나 일명 ‘낚시’를 위한 자극적인 글이 아니라 뉴스 독자를 위해 배려하는 자세로 정보를 전달하는 형식이 이상적이다. 

뉴스프라이데이 보도자료 등록 담당자는 “지나치게 짧은 보도자료 또는 의욕이 넘쳐 지나치게 긴 보도자료는 효율성이 떨어지며, 간결하게 전달할 내용만을 담아낸 글과 정보, 그리고 볼거리가 있는 보도자료가 좋은 뉴스거리가 된다.”고 말한다. 

보도자료를 등록하는 방법은 뉴스프라이데이의 ‘보도자료등록(http://newsfriday.com/보도자료등록/)’ 메뉴에서 직접 보도자료를 등록할 수 있다. 

또한 뉴스프라이데이에서는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는 블로거, 작가 또는 포토그래퍼, 영상기자, 리포터 등 누구나 기자로 등록하고 활동을 할 수 있다. 

기업의 홍보실에서 진행하는 홍보 프로젝트와 취재, 전시, 품평회 등에 초청되며, 취재 비용을 지급한다. 뉴스프라이데이 홈페이지의 ‘기자등록(http://newsfriday.com/회원가입/)’ 메뉴에서 기자로 등록하고 포스트를 등록하면 프로젝트와 취재분야, 활동지역에 발생하는 취재 건을 배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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