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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문화 모임 공간 HiCafe 홍대점, 스터디족의 새로운 모임 장소로 각광
임성찬  |  rfcon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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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07  22: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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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차지, 왁자지껄, 매출하락” 등 이런저런 이유로 눈초리 받던 스터디족이 환영할 만한 소식이다. 기업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하이잉글리쉬&하이차이니즈가 그간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살려 외국어와 문화가 공존하는 모임공간 HiCafe 홍대 1호점을 새로이 오픈한다는 것이다.

이번 8 8일 젊음의 거리 홍대에 “다양한 언어와 문화의 교류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HiCafe, 기존의 프랜차이즈 카페처럼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홀 공간과 대학생 취업 스터디/직장인 외국어 모임/개인 외국어 레슨 등 눈치보지 않고 편하게 이야기하며 삼삼오오 모임을 가질 수 있는 룸 공간의 두 가지 타입으로 조성되어 있다.

특히나 주목할 점은 카페의 취지에 걸맞게 외국어 원어민 강사와 외국인 바리스타가 상주하여 언제든 손쉽게 언어와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것. 기존 모임 장소 제공의 역할만 했던 스터디 카페, 미팅룸 카페와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카페 내부 역시 여러 외국어 원서와 교재로 장식하여 뉴욕의 카페를 이용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위치라는 접근성과 일반 카페 커피값으로 오랜 시간 이용할 수 있다는 효율성, 커피 풍미에 민감한 젊은 세대들을 겨냥한 고급 원두추출음료라는 세 마리 토끼는 그간 마음에 드는 모임 장소를 찾지 못해 헤매이던 스터디족의 발길을 이끌기 충분하다.

한편 HiCafe를 운영하는 하이잉글리쉬&하이차이니즈의 윤주영 대표는 “향후 강남점, 대학로점, 건대입구점을 거쳐 각 지방으로 확장, 더욱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언어와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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