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윤수지 기자]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의 마음을 설레게 할 유명 토탈웨딩브랜드가 울산 웨딩시장에 진출했다.


최재훈 웨딩컴퍼니·루체스튜디오 울산점(대표 윤하정)은 최근 남구 삼산동에 개점을 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최재훈 웨딩컴퍼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체 디자인실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정상의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서울, 대구 등 주요도시 10여 군데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 수많은 유명스타들이 선택한 디자이너 최재훈의 대표브랜드다.


또한 루체스튜디오는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예비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웨딩스튜디오다. 루체스튜디오는 유행을 타지 않는 유럽풍의 인테리어 컨셉으로 로맨틱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게 특징이다.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한 자연스러운 화보 역시 예비부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하정 대표는 “예비부부들에게 손끝으로 전해지는 셔터 소리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을 사진에 담아 줄 것”이라며 “다양한 배경과 차별화된 컨셉으로 지역 최고의 토탈웨딩 브랜드 자리매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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