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윤수지 기자] 친환경 합성목재를 생산하는 애니우드(대표 임철환, www.anywood.kr)는 1992년 창업이래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합성수지 분야에 선도적 기술력을 확보하고 국책 연구과제로 N.F.C 성형 제조기술을 완성시켜 꿈의 소재인 N.F.C "애니우드"를 개발했다.


천연목의 발목으로인한 환경파괴, 수입 원유로부터 외화유출, 방부목의 중금속 유츨로 수질, 토양, 환경오염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여 환경경영체제에 관한 국제규격인 ISO 14001인증과 품질경영시스템의 국제 규격인 ISO 9001 인증도 획득하였다.


또한 경량화 합성목재 S-Wood를 개발 기존 합성목재보다 비중을 낮춰 원자재값을 대폭 줄임 보통 합성목재의 비중이 1.2 정도인데 반해, S-Wood의 비중은 0.85로 줄여 목분과 PVC로 만들어진 제품 안에는 미세한 공기층이 존재해 비중을 낮췄다.


무게가 가벼워진 만큼 운송비가 대폭 절감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반소비자에게 공급하고 품질과 강도는 애니우드의 기술력으로 기존 합성목재와 비교해 전혀 달라지지 않는 강한 내구성을 갖고 있다. 물에 강하고 또 불에도 잘 타지 않는 난연성 제품으로  기존의 합성목재는 못질을 하면 잘 들어가지 않고 쉽게 갈라지지만, S-Wood는 못질을 해도 천연목재처럼 잘 들어가며 갈라지지 않는다.



목재와 동일한 공구(톱, 대패) 및 못, 피스 등을 사용한 작업이 가능하여 응용성이 뛰어나다.  야외용데크제, 펜스(울타리), 건축외장재재료 등 쓰임에 맞춘 다양한 형태로 제작할 수 있기에 야외용 자재로써 어디든지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요즘엔 한창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전원주택의 자재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