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워싱턴포스트는 9일자 사설에서 데니스 로드먼(前 미국 농구선수)의 전 변호사 법정 증언을 인용, “로드먼이 ‘개인파산’ 및 ‘알콜중독’으로 자녀 양육비 80만 달러를 지불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사설은 로드먼이 “세계에서 가장 잔인하고 포악한 북한 독재자 김정은의 선동가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텅빈 은행 잔고를 채워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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