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경찰이 교통 통제 중인 서울 마포대교 인근 강변북로가 차량들로 정체를 빚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민정 기자] 10일 오후 3시 40분부터 강변북로 마포대교∼동작대교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서울시는 서울 및 한강 상류지역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남에 따라 통제 중이던 이 구간이 전면 통재 재개됐다고 밝혔다.

오후 4시 20분 현재 서울 도시고속도로 가운데 양방향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구간은 총 2곳으로 ▲ 반포대로 잠수교 ▲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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