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농구교실과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 수장을 맡고 있는 이형주단장이 지난 6월 5일 한국다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린 '2022 베트남 난치병 어린이 돕기 3x3 농구대회' 현장에서 표창장과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한국다문화재단은 이형주단장이 지금까지 베트남 어린이들 난치병 치료를 위해 마련한 농구대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하여 이 와 같은 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공로상을 수상한 이형주단장은 “ 저보다 더 열심히 봉사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 되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형주단장은 얼마 전 서울YMCA레저스포츠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농구를 통한 스포츠 리터러시에 대한 연구" 논문을 준비하고 있으며, SNS에 농구의 재미와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농구하는 마동석"이라는 콘텐츠로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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