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 로고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이사장 김성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가 계속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방역안심 및 생활체육활성화 활동을 펼친 우수사례 체육시설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수사례 조사는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서울 및 경기도 일대의 체육시설 민원게시판과 포털 사이트에 게재된 시설 사용 후기 등을 모니터하여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을 시상할 예정이다.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의 김성수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안전한 방역활동과 더불어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한 시설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시설은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의 소속된 종목별 지도전문가들을 파견하여 회원분들을 위한 특강 혹은 지도자들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해당 시설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전했다. 

대회 결과는 3월 25일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에 게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