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 생활경제
홍남기 "공공임대 내달 1천181호 입주자 모집…매년 7만호 공급""내년 1월 과천·남양주 등 선호 입지 첫 입주자 모집"
윤수지 기자  |  park@newsfind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2.08  11:40:46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4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수지 기자] 정부가 최대 3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통합공공임대를 내년 1월부터 수도권 선호 입지에 1천여 가구 공급하는 등 매년 7만 가구를 공급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4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내년 1월 중 과천 지식정보타운, 남양주 별내 등 선호 입지에 1천181호 규모의 첫 입주자를 모집하는 것을 시작하겠다"며 "통합공공임대로 앞으로 매년 7만호 수준의 물량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의 영구임대·국민임대·행복주택 등 복잡한 임대유형을 통합해 입주 자격과 공급기준을 단일화한 것으로, 최대 3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고, 총자산이 소득 3분위(5분위 기준) 순자산 평균값(지난해 2억8천800만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 입주 대상이다.

홍 부총리는 "통합공공임대는 질 좋은 평생주택을 실현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면서 "30년 거주를 보장해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살 수 있도록 하고, 거주 중 소득수준이 점차 증가하면서 발생했던 퇴거 리스크도 해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보다 폭넓은 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수요자 편의성도 개선했다"며 "연말이면 시행 준비가 완료된다"고 덧붙였다.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4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 부총리는 "통합공공임대와 연계해 3∼4인 가구가 선호하는 중형주택(전용면적 60∼85㎡)도 신규 도입하고 질적인 측면에서도 분양주택 수준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형주택 도입계획은 올해 1천호, 내년 6천호, 2023년 1만1천호, 2024년 1만5천호, 2025년 이후 2만호 등이다.

홍 부총리는 "이 밖에도 이달에는 연중 최대 물량인 1만7천호의 사전청약을 시행하고 2·4대책 본지구 8곳을 지정하는 등 주택공급을 위한 가시적 조치들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정부는 최근 주택시장 안정세가 시장에 확고히 자리 잡도록 총력 경주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윤수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뉴스파인더 | 등록번호 서울아01513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발행인·대표 김승근/유동균 | 편집인 김태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성연
강북지사[업무국] | 133-834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7 |
Copyright © 2022 뉴스파인더. All rights reserved. mailto hemo@newsfin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