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윤호 기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65세 고령자와 요양시설 거주자 등 취약층에 대한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승인했다.

AP·로이터 통신은 미 CDC가 앞서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가 내린 권고를 수용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문단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요양시설 거주자, 위험한 기저질환이 있는 50∼64세에게 부스터샷을 맞히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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