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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천487명 '주말 최다'...지역 1천422명·해외 65명비수도권 38.4% 연일 최고치...누적 18만8천848명, 사망자 5명↑ 총 2천73명
박남오 기자  |  park@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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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25  10: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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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사진=연합뉴스]

[박남오 기자] 2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1천4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487명 늘어 누적 18만8천84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629명)보다 142명 줄었으나, 1천487명 자체는 주말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다.

직전 최다 기록은 지난주 토요일(발표일 18일 0시 기준)의 1천454명으로, 일주일 만에 다시 깨졌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지역발생은 1천422명으로 지역별로는 서울 478명, 경기 315명, 인천 83명 등 수도권이 876명(61.6%)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116명, 부산 106명, 대구 69명, 대전 54명, 충남 45명, 충북 37명, 경북 28명, 강원 25명, 전남 16명, 제주 14명, 광주 11명, 울산·세종 각 9명, 전북 7명 등 총 546명(38.4%)이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은 지난 18일부터 8일째 30%대를 웃돌고 있다. 특히 이날 38.4%는 4차 대유행 이후 최고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56명)보다 9명 늘어난 65명으로, 이 가운데 31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4명은 서울(11명), 경기·인천(각 5명), 충북(4명), 경남(3명), 부산·광주·충남(각 2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러시아가 13명, 인도네시아 9명, 터키 8명, 우즈베키스탄 7명, 키르기스스탄 6명, 필리핀·방글라데시 각 3명, 카자흐스탄·일본·르완다 각 2명, 인도·미얀마·파키스탄·캄보디아·네팔·미국·멕시코·케냐·튀니지·에티오피아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41명, 외국인이 24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489명, 경기 320명, 인천 88명 등 총 897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2천7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10%다.

위중증 환자는 총 257명으로, 전날(254명)보다 3명 늘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천129명 늘어 누적 16만6천375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353명 늘어 총 2만400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천145만3천347건으로, 이 가운데 1천98만9천738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27만4천761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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