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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전파력 더 강한 변이 바이러스 '델타 플러스' 등장
윤호 기자  |  jose@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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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23  11: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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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자료사진]

[윤호 기자] 새로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플러스'가 인도에서 보고됐다. 인도 보건당국은 이 바이러스를 '우려 변이'로 규정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제시 뷰샨 인도 보건·가정복지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델타 플러스 변이에 감염된 사례가 마하라슈트라주 등 3개 주에서 20건 가까이 발견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델타 플러스 변이는 기존 델타 변이(B.1.617.2)보다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각 주에선 코로나19 감염 검사와 백신 접종수를 늘려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스카이뉴스는 델타 플러스가 인도발 델타 변이가 또 변이한 바이러스라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큰 인명피해를 본 인도 정부는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든 성인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기 시작하면서 21일 인도에서는 하루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860만명이 백신을 맞았다.

인도는 세계 최대의 백신 생산국이지만 현재 성인(약 9억5천만명)의 5.5%만 코로나19 백신을 최소 1회 맞았다.

수도 뉴델리는 현재 속도라면 모든 성인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기까지 1년이 더 걸린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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