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 촬영 이아린, 스튜디오 김씨스토리/ 바리스냅

이아린이 결혼 6년 만에 임신했다. 

유튜브 채널 “순복TV”를 4월 6일 첫 오픈해, 임신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임신 소식 듣게 된 가족 몰래카메라 등으로 구독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안겼다.   

이아린은 영상을 통해 “ 대체 왜 그렇게 임신을 미루었을까, 이렇게 좋을 줄 알았다면 그런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 것” 이라며 임신을 하기까지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양하게 나눔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생명에 대한 가치와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임신 2개월에 돌입한 이 아린은, 가족들과 지인들의 전적인 도움을 받아 태교에 힘쓰면서도, 다행히 산모와 아이가 무척 건강해, 무리 없이 강연과 강의, 간증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는데 힘쓰고 있다.  

▲ (순복TV캡쳐) 지인의 반응 몰래카메라 장면

4월 8일에는 굿TV와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교.회 기도회(세상과 교회의 회복 기도회)”에 개그우면 조혜련, 코미디언 이용식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간증 무대에 선다. 
5월 18일에는 연세대 채플 강의를 통해 대중들과의 소통을 쉬지 않는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이 아린은 2011년 영화 '사랑이 무서워'로 데뷔해 영화 '댄싱퀸', 드라마 '굿 닥터' '고교처세왕' '너를 사랑한 시간' '연쇄쇼핑가족' '내일 그대와' ‘인형의 집’ 등에 출연했다. 

웹 드라마 '모알비', 웹 시트콤 '가슴아 뛰어라' 등의 제작 및 감독으로도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돌멩이’를 통해 관객들 가슴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 

▲ (순복TV 캡쳐) 엄마와 남편 반응 몰래카메라 장면

현재 배우 이아린은, 본인이 실제 성우활동을 하며, 드라마와 영화 작품 활동을 하며 배운 것들을 가지고 후배들을 양성하는, 오마주 연기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어그린TV”를 통해 연기 정보와 일상 브이로그로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도 엄마로서, 배우로서, 감독으로서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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