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유성연 기자] 한기범농구교실(회장 한기범)이 스포츠계의 이케아로 불리는 글로벌 메가스포츠스포스토어 “데카트론(대표 스테판가이)”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한기범농구교실은 현재 국내에 10개의 지점이 운영되는 가운데, 데카트론의 다양한 스포츠용품을 이용하여 농구교실 회원 및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질 계획이다.

업무제휴를 추진한 한기범농구교실의 이형주단장은 “우선 좋은 장을 마련해주신 데카트론의 스테판가이대표님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연일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요즘입니다. 지난 7월 데카트론 고양점 오픈을 시작으로 한기범농구교실과 데카트론이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스포츠이벤트를 준비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다양한 행사를 선보 일 수 없었습니다. 여전히 추가확진자로 많은 사람들이 힘든 가운데, 큰 이벤트를 진행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지만 앞으로 데카트론의 트레이닝 제품을 통해 자택에서 훈련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데카트론과 함께 만들어보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기범농구교실 전 회원은 데카트론 고양점과 하남점에서 농구용품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추후 데카트론과 함께 농구클리닉 및 농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