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삼화건설(주)이 고급주택 시장을 주도했던 신구종합건설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 1월 사명을 신구건설(주)로 변경하고 건축과 토목 분야 경험이 풍부하고 고급 빌라-아파트 성공 신화의 주역인 신구종합건설의 임직원들을 영입하여 강남구 도산대로에 서울 사무소를 개설하였다. 

신구건설(주)은 정부 정책과 부동산 시장의 트랜드, 고객 니즈에 적합한 가성비 높은 최고의 건축 시공으로 새로운 주택 문화를 선도하여 과거 신구종합건설의 영광을 재현하겠다고 선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구건설(주)은 지난 5월 오산시청에서 발주한 기장천 생태하천 복원공사(148억 규모) 6월에는 김포시청에서 발주한 봉성재해위험개선지구 공사(146억 규모) 구리시 남양주 교육지원청에서 발주한 풍양동 교실증축공사(20억 규모)를 수주하여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2016년 수주한 부여하수도 정비사업(부여군 발주)을 각종 민원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차질없이 준공해 시공 능력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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