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연일 주먹을 들었다 놨다 하며 우리를 겁주고 있다. 휴전국가에서 정전협정을 백지화에 이어 불가침 합의까지 전면 폐기하더니 급기야 유일한 남북 소통채널이었던 군사당국간 핫라인까지 차단했다. 앞서 북한은 유엔군 사령부와 북한군간의 판문점 통신 라인을 차단하기도 했었다. 물론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던가, 핵전쟁에 돌입한다던가, 이름도 생소한 1호 전투근무태세에 진입한다던가 하는 위협은 수도 없이 많았다.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놀랄만큼 침착했다. 단순히 국민들의 안보불감증이라고 탓하기엔 북한의 과거가 너무 많다. 북한의 비슷한 도발
김정은의 말로만 반미 스타일
1호 전투태세? 1호 보신탕!"김정은 1호 보신탕 만들어 버린다"
북한과 종북세력들은 우리가 북침훈련을 한다고 선동선전만 하고 있다. 북한은 한미엽합군의 합동 군사훈련을 북침훈련이라며 남한내의 종북세력들과 동조하여 훈련 중단을 요구하며 훈련을 중단하지 않으면 서울을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위협을 하고, 유엔 안보리에 한반도에서 핵 전쟁의 일촉즉발 상황이 조성됐다고 통보를 하였다. 그래 놓고서 북한이 중국에 가서는 한반도에서 전쟁은 안 일어나니 관광객을 보내 달라고 구걸을 하고 있다. 베이징 소식통에 따르면 김도준 북한 조선관광총국장은 이달 중순 산시성 시안을 방문해 중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조선반
하룻강하지가 범 무서운 줄 모르네 … 1호 전투근무 태세?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북한에서 과거 김정일의 '기쁨조'를 선발할 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탈북자들이 운영하는 대북 라디오방송 '북한개혁방송'은 지난 2월 탈북자 한 사람과 심층 인터뷰를 하고, 추가 정보를 보탠 '북한 기쁨조 및 봉사일꾼 선발사업'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26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기사에 따르면 그는 2002년부터 2006년까지 평안북도 신의주 시당 5과 6과 지도원으로 근무했다. 그의 주된 임무는 중앙당의 지시를 받고 기쁨조 후보를 비롯해 젊은 남녀 일꾼을 뽑아 올려보내는 역할. 우리가
김정은의 `눈의가시`들이 털렸다... 김정은, 남한 `북한전문 매체` 사이버 테러
‘세계에서 유일하게 세금을 폐지한 나라’ 북한이 외부세계를 향해 체제우월성을 선전할 때 빼놓지 않는 항목이다. 맞다. 북한은 공식적으로 세금이 없는 나라가 맞다. 1974년 3월 21일 “세금제도를 완전히 없앨 데 대하여”라는 최고인민회의 법령을 채택해 같은 해 4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고, 4월 1일. 북한은 이날을 ‘세금제도 폐지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지만 북한만 모른 척하는 진실이 하나 있다. 세금을 폐지한 나라인 동시에 주민들의 노동력이 원천적으로 개인이 아닌 국가의 소유라는 점이다. 우
北이 유엔에 '한반도 핵전쟁 일촉즉발 상황' 을 통보했다고 한다. 북한이 정말 범 무서운 줄 모르고 짖어대는 하룻강아지 짓을 계속하고 있다. 북한은 26일 미국과 남한의 도발 책동으로 한반도에 일촉즉발의 핵전쟁 상황이 조성됐다는 점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공개 통보했다. 북한은 이날 외무성 성명을 통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다지고 다져온 선군의 위력을 총폭발시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 존엄을 수호하는 반미 전면대결전의 최후 단계에 진입한다"고 밝혔다. 또 "이제는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표상적인 의미가 아니라 현실적인 의미를 띠게 됐다
'사이버 테러'를전쟁범죄 행위로 규정해야2004년 이후 중단된 휴전선상의 對北방송을 재개하든지,김일성-김정일의 미이라 보관소나 평양의 김일성 동상을 파괴하는 '인도적 보복방법'(사람을 죽이지 않으므로)도 연구, 검토해 볼 만하다. 趙甲濟 연일 북한정권으로 추정되는 집단에 의한 對南 '사이버 테러'가 계속되는데도 박근혜 정부는 실효성 있는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도 등 애국 우파 성향의 인터넷 언론이 공격을 당하여 일시적으로 사이트가 폐쇄되었다. 계획적으로 다른 나라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공격하는 것은 전쟁범죄
3.26 폭침 3주기 …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며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북한이 26일 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해 ‘1호 전투근무태세'를 발표했지만 우리군은 “생소한 용어”라며 성명 내용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군의 한 소식통은 이날 “북한군이 전투근무태세를 성명을 통해 발표한 ‘1호 전투근무태세’는 생소한 용어”라며 “현재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전투근무태세에서 발전된 형태의 비상근무태세가 아닌가 싶다”며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특이동향은 없다”고 전했다. 북한군 출신의 한 인사는 “북한에서 20년간 군복무를 했지만 1호 전투근무태세
[뉴스파인더 김승근 기자] 대한민국지킴이연대를 비롯해 자유진영 단체들은 26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천안함 3주기를 맞아 전사한 46명의 해군 장병들과 UDT의 전설 한주호 준위의 명복을 기원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천안함 폭침으로 전몰한 장병과 한주호 준위를 추모하고, 반국가 및 이적단체의 척결을 강력히 주장했다. 아울러 한미전시작통권 전환은 전쟁위협이 사라질 때까지 연기할 것과 한미우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을 겁박하는 북한의 반민족적 범죄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북한이 26일 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해 “모든 야전 포병군을 1호 전투근무태세에 진입시킨다”고 밝혔다. 북한군 최고사령부는 전략미사일 군부대와 장거리포병 부대 등을 전투근무태세로 진입시킨다며,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대응 의지를 실제적인 군사적 행동으로 과시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또, “미국의 핵위협과 공갈이 실전행동으로 번져지고 있는 현실을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것이 북한이 찾은 결론”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에 동조하는 남한
북한은 천안함 폭침에 대하여 반성하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한미 음모라고 나온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천안함을 폭침시킨 북한은 아직도 인정하지도 않고, 인정을 하지 않으니 당연히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다. 북한의 노동신문은 "천안함 사건을 반공화국 모략선전에 악용하며 괴뢰군은 물론 사회 전반에 동족 적대감을 물어넣고 극도의 대결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고 주장했다. 그리고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오히려 우리 해군이 천안함 피격일인 26일을 '응징의 날'로 지정하고 정부가 각종 기념행사를 여는 것에 대한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6일 "북한은 핵무기가 체제를 지켜줄 수 있다는 생각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식 행사에 참석, 추모사를 통해 "천안함 3주기를 맞아 북한의 변화를 강력하게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주민들은 굶주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체제유지를 위해 핵무기 개발에 국력을 집중하는 것은 국제적인 고립을 자초할 뿐"이라며 "핵무기와 미사일, 도발과 위협을 스스로 내려놓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 vs 2013년 방송금융 전산망 마비- 김정은의 데자뷰 "낯설지 않네"
=청와대 제공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후 2시부터 약 40분간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한·미 관계, 북한ㆍ북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ㆍ동북아 정세 및 상호 관심사 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도발에는 얻을 것도 없지만 도발하면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면서 "북한이 어떤 도발을 해도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고 김 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그러면서도 박 대통령은 "한편으로 대화창을 열겠다"며 "이건 북한에 태도에 달린 문제인데 올바르고 책임 있
약 40년전인 지난 1974년 3월 25일. 북한은 최고인민회의 제5기 3차회의에서 ‘美국회에 보내는 편지’를 통해 조-미 평화협정체결을 요청한다. 앞서 북한은 1963년부터 주한미군 철수를 조건으로 ‘남북평화협정체결’을 우리에게 계속적으로 제의해 왔었는데 이젠 그 이름만 ‘조미평화협정’으로 바꿔 우리가 아닌 미국에게 협정을 맺자고 외친 것이다. 60년대부터 지금까지 우리에게 요청해 온 주한미군 철수를, 이름만 바꿔 미국에게 요구한 이유는 뭘까. 북한의 주장은 미국과 북한이 정전협정의 서명자일 뿐 아니라 실권을 가진 당사자이므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