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김은정 기자] 몸에 문신을 새긴 미국 뉴욕커 10명 가운데 1명꼴로 피부 부작용을 호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미국 뉴욕대학병원 메리 레거 조교수가 뉴욕 맨해튼에서 문신을 한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 사람당 평균 4.7개의 문신을 새긴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운데 문신이 신체에서 점하는 비율은 7.2%에 달했다.문신을 새긴 신체 부위는 팔뚝이 가장 많았고, 등, 다리, 복부, 가슴, 목 등의 순이었다. 문신으로 인한 피부관련 증상은 발진, 가려움증, 살갗의 부기, 피부병 등에 의한 딱지, 감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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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기자
2015.06.01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