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非朴주자들의 겁약함을 탈피하여 마지막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라! 지금 새누리당의 非朴주자들은 자신들 스스로가 지금 새누리당의 역사를 그려가고 있는 그들의 자화상이 그 얼마나 초라하고 겁약함에 절여있는지를 모를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국민들은 새누리당 非朴주자들에 대해서 큰 희망을 갖지 않은지 이미 오래다. 정몽준, 이재오가 경선을 포기해야하는 바로 그 순간 그들과 함께하지 못했던 김문수가 기존경선 룰에 의한 경선에 참여하면 행여나 뜰 것 같았지만 그렇게 생각했다면 그것은 계산 착오였을 지도 모른다. 김용태, 신지오등 그의 측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9일 공석이던 대통령실 정책실장에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을 임명하는 등 청와대 일부 직제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제1부속실장에 임재현 뉴미디어비서관, 정무비서관에 김범진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인사기획관과 기후환경비서관직을 신설하고, 각각 김명식 인사비서관과 임성빈 녹색성장기획관실 선임행정관을 승진시켰다. 김대기 신임 정책실장은 경제수석을 겸임하게 됐다. 김 정책실장은 1956년 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통계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4?11 총선 공천헌금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알려진 손수조 부산 사상구당협위원장은 9일 “자세한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 실망스럽고 부끄럽다”고 말했다. 손 위원장은 “당시 선거 캠프가 다 해체돼 그때 일했던 사람들과 다시 접촉해 이야기 하는 중”이라며 “난 외부 활동을 주로 했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이뤄진 일은 모를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손 위원장은 또 “오늘 아침에 내 이름까지 불거져 죄송한 마음이지만 검찰에서 조사하고 있어 지금 뭐라 말하기는 이르다
청와대는 9일 올해 8?15 광복절 특별사면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올해에는 광복절 사면 계획이 없다"면서 "광복절 사면은 지난해에도 없었고, 그 전에도 사면권을 과하게 쓰는 것을 지양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모두 6차례에 걸쳐 사면을 단행한 바 있다. 이 가운데 3차례가 8ㆍ15 광복절 사면이었고 2009년 연말 사면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유일한 대상자였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9차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은 각각 8차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 민주통합당 이종걸 의원의 '그년' 막말에 대해 여성계와 온라인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민주당 내에서도 대선에 악재가 될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을 지지하는 박사모여성위원회와 서울지방여성연합, 서울아름다운여성단체간사회 등은 9일 오전 서울 영등포 민주통합당 당사 앞에서 이종걸 의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사전에 배포된 "이종걸 의원, 그대는 여성이 아닌 '그년'에게서 태어난 아들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아무리 막 가는 세상이라도 국회의원이 어떻게 '그년
[칼럼리스트 차기식] 독립운동가 후손이라는 민주통합당 이종걸 최고위원이 박근혜 의원을 향해 '그년'이라며 쌍욕을 했다. 이는 언어 폭력이자 대한민국 여성 전체를 향한 성폭력인 동시에,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얼굴에 오물을 뿌린 격이다. 대다수 독립운동가 후손들께서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지금 이간에도 묵묵히 헌신하고 계실뿐, 민주통합당 이종걸 의원처럼 국회에서 시정잡배마냥 멱살잡이나 하고 쌍욕을 해대는 근본 없는 짓은 하지 않으신다. 이종걸씨가 독립운동가 후손이라고 스스로를 자랑했으면 마땅히 그에 걸맞는 행실로 타의 모범이 돼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 민주통합당 이종걸 최고위원이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 위원장을 지칭한 '그년' 막말 파문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40년 지기인 통합진보당 노회찬 의원이 사과를 권유했지만, 이 최고위원은 "불필요하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그년' 발언과 관련 "저에게 '그 표현이 너무 약하다', '더 세게 하지 이종걸이 물러졌다'고 말하는 분들도 많았다"고 말해 의도적인 표현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 최고위원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 의원의 충고는 역시 40년 역사의 두터움을 느낀다"며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새누리당이 9일 ‘공천헌금 파문’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 착수에 들어간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현기환-현영희 공천관련 금품수수 의혹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의결하고 곧바로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진상조사위는 당 지도부 추천인사 4인과 경선주자 5인의 추천인사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된다. 이봉희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조성환 경기대 교수, 박요찬 변호사, 당 법률지원단장인 이한성 의원 등 4명이 당 추천인사로 참여한다. 나머지 5인에는 경선주자들이 추천한 김재원 의원(박근혜),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민주통합당 유력 대선 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이 2008년 말 공천헌금 수수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친박연대 서청원 전 대표의 변호를 맡았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앞서 서 전 대표는 2008년 18대 총선을 앞두고 친박연대의 선거운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양정례, 김노식 후보에게 비례대표 공천을 약속하고 32억1천만원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같은 해 10월 2심에서 징역 1년5개월의 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서 전 대표는 같은 해 12월 양, 김 두 의원과 함께 대법관 출신 등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 새누리당 친박계(박근혜계) 이정현 최고위원은 8일 현영희 의원이 자신에게 차명 불법 후원금을 전달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실이고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영희 의원 그리고 그 남편, 문제된 정씨, 조씨 명의의 후원금이 있는지 조사해봤지만 전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차명으로 후원금이 들어온 경우 소액 다수가 많아 일일이 다 확인해 볼 수 없고 누가 보낸지 잘 알 수 없다. 그래서 그런 후원금이 제게 보내졌다고 하는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이종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을 ‘그년’이라고 표현해 논란을 일으킨데 대해 스마트폰 입력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에 출연, “원래 쓸 때는 ‘그녀는’이라고 했는데 ‘은’ 자가 미처 터치가 안 된 것 같다”며 “마침 그 글을 제 특진들이 보고 ‘이 말은 표현이 과하다’고 해 다시 보니 ‘그년’으로 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걸 ‘그녀는’으로 바꾸겠다고 했었어야 옳았는데, 그 말을 보고 그냥 내버려 두는 게 좋겠다는 생각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경찰은 8일 4ㆍ11 총선을 앞두고 서울 관악을 야권 단일화 과정에서 벌어진 ARS 여론조사 조작 사건과 관련해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공동대표를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전 대표를 불러 경선 당시 캠프 관계자 등이 여론조사 부정응답을 유도, 결과를 조작하는 과정에 지시를 내리거나 관여했는지를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현재 당의 주요 보직자가 여론조사 조작에 핵심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수사 과정에서 포착돼 경선 부정에 당 차원의 조직적 움직임이 있었는지에 대한 의혹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당시
새누리당의 이른바 공천헌금 파문과 관련해 비박경선주자들이 황우여 대표의 책임론을 거론하고 나선데 대해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이 7일 “최종 책임자는 박근혜 후보”라며 황 대표 퇴진을 요구하는 것은 오류라고 말했다. 양 회장은 이날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박 후보는 새누리당 공천혁명이 정치개혁의 핵심과제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런데 지금 와서 꼬리자르기식으로 직접 연루된 사람만 책임지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또 비박 주자들도 책임 당사자인 박 후보를 직접 정조준하지 못하고 우회해서 박 후보 뜻만 받들었던 황우여 대표에게
이종걸 쌍욕, 민주당은 쌍놈 인가? ? 자신의 트위터에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그년'이라고 표현한 민주통합당 이종걸 최고위원의 쌍욕이 일파만파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민주당 이종걸 최고위원은 5일 밤 트위터에 새누리당 공천헌금 파문을 거론하며 "공천헌금이 아니라 공천장사"라고 전제, "장사의 수지 계산은 직원의 몫이 아니라 주인에게 돌아간다. 그들의 주인은 박근혜 의원인데 '그년(박근혜 의원을 지칭한 명백한 쌍욕)' 서슬이 퍼래서 사과도 하지 않고 얼렁뚱땅..."이라고 적었다. 파문이 커지자 이종걸 의원은 "'그년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 민주통합당 이종걸 최고위원의 '박근혜 그년' 표현 논란에 대해 시민단체는 물론 진보성향의 논객들도 쓴소리를 했다. 자유주의진보연합(진보연합)은 8일 "저질 의원 이종걸의 막말, 수치스럽다"며 "아무리 정치적으로 적대적인 관계라지만, 같이 의정단상에 서는 동료의원을 향해 '그년'운운하는 것은 참으로 야비한 언사"라고 밝혔다. 특히 "더 기가 차는 것은 그 뒤를 잇는 말바꾸기"라며 "논란이 야기되자 이 최고위원은 '그년은 그녀는의 줄임말'이라며 '나름 많은 생각을 하였지요. 사소한 표현에 너무 매이지 마세요'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민주통합당 주요 당직자와 대의원 등 4만여 명의 핵심 당원의 인적사항이 담긴 당원명부가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최근 지역 축제를 기획하는 서울의 한 행사 대행업체 사무실 컴퓨터에서 민주당 당원 4만 2000여 명의 명단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경남 산청의 세계전통의약엑스포 행사 대행업체 선정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심사위원 명단을 유출한 정황이 포착된 업체를 압수수색했고 이 업체 컴퓨터에 민주당 당원명부가 들어 있었다고 밝혔다. 당원 명부에는 주요 당직자와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새누리당 대선 경선에 나선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8일 4?11 총선 공천헌금 파문과 관련해 “이 문제를 개인 비리로 접근하면 개인도 죽고 당도 죽는다”고 경고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이번 사건은 개인의 문제로 볼 게 아니라 아주 위중한 사건으로 다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디도스 사건’ 때 당시 홍준표 대표가 물러났는데 이번 파문은 그것보다 수십 배 큰 사건”이라며 “이번 사안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황우여 대표가 물러나는 게 사태 수습의 첫 순서”라고
여러가지로 써먹습니다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국민행동본부는 7일 “런던의 대한건아들을 보라! 종북역도만 없애면 ‘대한민국은 좋은 나라’다”라고 말했다. 국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폭력과 반역과 선동의 특권을 요구하는 종북을 척결해야 법질서가 서고 정직한 사회가 되며 안보와 경제도 튼튼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또 “깨끗한 사람들만이 종북과 싸워 이길 수 있다. 정치부패는 안보문제 차원에서 엄단해야 한다”며 “뇌물 주고받은 자와 병역기피자와 국가반역 전과자는 사면을 금지하고, 영구적으로 공직을 맡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런던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측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 전 비대위원을 ‘그X’이라고 표현한 민주통합당 이종걸 최고위원에게 “이 의원이 인격의 끝없는 추락을 막으려면 박 후보와 여성, 그리고 국민에게 정중하게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박근혜 후보의 국민행복 캠프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민주당에서 4선을 한 중진의원인 이 의원은 스스로의 입으로 자신의 인격이 천박하다는 걸 드러냈다. 그런 인격으로 정치를 해 왔으니 네거티브를 빼면 한 게 없지 않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