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 좌파, 종북, 친북, 빨갱이,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 인민민주주의자 등등으로 불리는 部類(부류)의 인간들이 있다. 명칭은 다르지만 좌경적 가치관을 가진 점에선 같다. 좌경적 가치관의 핵심은 마르크스가 정리한 계급투쟁적 세계관이다. 이는 노동자들이 단결, 자본가 계급을 타도하고 정권을 잡아 프롤레타리아트 독재를 실시, 사회주의 세상을 만든다는 것을 至高의 가치로 여긴다. 이런 신념으로 무장한 이들의 행태적 공통점은 증오, 거짓, 僞善(위선)이다. 영국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은 마르크스주의를 이렇게 定義(정의)하였다.
북한
趙甲濟
2014.01.31 20:26